노동기, 슈퍼레이스 6라운드 '폴투윈'…시즌 첫 우승 감격 작성일 09-07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랭킹포인트 2위 도약…선두 이창욱 13점 차 추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7/0008471456_001_20250907194818167.jpg" alt="" /><em class="img_desc">노동기가 7일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노동기(금호 SLM)가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에서 '폴 투 윈'(예선 1위·결선 1위)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br><br>노동기는 7일 강원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대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선에서 가장 먼저 체커키를 받았다.<br><br>이번 시즌 1, 3라운드에서 준우승했던 노동기는 이번 우승으로 아쉬움을 씻었다.<br><br>또 이번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27점을 추가, 누적 85점이 된 노동기는 선두 이창욱(금호 SLM·98점)을 13점 차로 압박하며 2위로 올라섰다.<br><br>노동기는 예선에서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 코스 레코드(1분35초239)를 경신하며 1위로 결선에 나섰다.<br><br>그는 결선에서도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며 우승을 차지했다.<br><br>노동기의 뒤를 이어 김중군(서한GP)과 정의철(서한GP)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br><br>시즌 포인트 랭킹 1위인 이창욱은 50㎏의 석세스 웨이트 부담을 이겨내지 못한 끝에 5위로 경기를 마쳤다. 관련자료 이전 홍명보호, 미국전 2-0 완승…주장 손흥민 1골 1도움 날았다 09-07 다음 US 오픈,테니스판 '코첼라'되다..경기보다 칵테일·셀럽 인증샷이 더 뜨거운 페스티벌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