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형부' 김강우, 작품 이미지와 180도 다른 스윗한 남편..."사람들 모두 놀란다" ('백반기행')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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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dab9092e693d522bfe9218ba7317697f7c609ba133ff87698e749fdd912b52" dmcf-pid="uImezpxp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203452512mlxt.png" data-org-width="650" dmcf-mid="0qg2ZYbY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203452512mlx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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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9be2376653759d7f83aefa588e0f43cfe5b74c165c2fe8a776c1d8ff8ac1af" dmcf-pid="7Dc635f5lZ"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김강우가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이미지 뒤에 숨겨진 '사랑꾼' 면모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6f83cb10d2472a03d74b674afc96089aae0e1b488d669148966696cc366ef6a" dmcf-pid="zwkP0141vX"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명품 배우 김강우와 함께 서울의 맛집을 방문했다.</p>
          <p contents-hash="994030571a8c612ebf2341bdc1d71bdb6b67a7c51bf79e1053064f7597c457c7" dmcf-pid="qrEQpt8tSH" dmcf-ptype="general">맛집을 선정하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음식에 정성이 들어가 있는 느낌과 청결함"을 꼽은 김강우는, 이번 허영만 화백과의 만남이 단순한 홍보 목적이 아닌 진심으로 그가 보고 싶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04e77b8c5496fe3506b33fae2683f50ef6b9c2d26379068db2cf970389a37f6" dmcf-pid="BmDxUF6FSG"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과거 요리사를 꿈꿨을 만큼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하며, 덕분에 영화 '식객' 촬영을 매우 즐겁게 했다고 덧붙였다. 허영만 화백과는 '식객' 마지막 촬영 당시 특별출연으로 만난 이후 정말 오랜만에 재회한 것이라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81d59f46badee2e01801d36ad2ae4dacbd4ed0776c3d41cc9452e38a3e9d53" dmcf-pid="bswMu3P3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203452803huom.png" data-org-width="530" dmcf-mid="pwFOiRrR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203452803huo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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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253e99416d7f6ef7f226161525b13fbdbaf39c97a191f476e121cbba50b1840" dmcf-pid="KOrR70Q0vW" dmcf-ptype="general">오랜 시간 악역 연기를 많이 해온 탓에 사람들이 자신을 센 캐릭터로만 오해한다고 밝힌 김강우. 하지만 김강우는 사실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다정한 아빠이자 사랑꾼 남편이라고. 특히 "아내와도 친한 친구처럼 지낸다. 그런 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많이 놀라더라"라고 말하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727ab79e6567b502640b49aaac55354c5fb986234ed43f7702572cb3fbddf2f" dmcf-pid="9Imezpxpvy"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c52474b55f1c8c6c30e494e4b1cafbf5a6f2173b6cdb676fb8b50d816bbf925e" dmcf-pid="2CsdqUMUST" dmcf-ptype="general">[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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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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