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대표→잡부 변신에 정인선 황당 “생활비 필요해” (화려한 날들)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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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202848668qvxb.jpg" data-org-width="600" dmcf-mid="7eiJhsts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202848668qv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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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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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202848838msnm.jpg" data-org-width="600" dmcf-mid="zmTvBuRu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202848838ms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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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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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KRlh70Q0h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e5a70b64e8484ffc8c4740f79580db6b0f3e3a10d1244e3c6d270231d2563bed" dmcf-pid="9iyTb7e7Sq" dmcf-ptype="general">정일우가 대표에서 잡부까지 소화하자 정인선이 황당해했다. </p>
          <p contents-hash="5de3b25fe8935cb6de6683b391e5dd3d0a77840321cc9cc29c0c3085d0efe7a1" dmcf-pid="2nWyKzdzSz" dmcf-ptype="general">9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10회(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박단비)에서 이지혁(정일우 분)은 지은오(정인선 분)의 공사 현장에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0226ddd33a5cea4f05389fac8fbf166ebe3b9f320c887656927c43bfc1f86c0f" dmcf-pid="VLYW9qJqW7" dmcf-ptype="general">지은오가 “첫 프로젝트라 대표님으로 오신 거냐”고 묻자 이지혁은 “아니다. 오늘 여기 잡부로 왔다. 철거팀 말고 잡부 필요하잖아요. 그 잡부가 나”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1f498f2c8f3635251022c849c45cdead1b9865589d49fcb56c4403ef4ba80df" dmcf-pid="foGY2BiBhu" dmcf-ptype="general">지은오가 “여기서 일을 한다고요? 지금 나랑 장난하냐”며 황당해하자 이지혁은 “네가 코디네이터 맡기 전부터 정해져 있었다”며 “나 돈 벌어야 한다. 생활비 필요하다. 잡부 필요한 일만 내가 하겠다. 현장 일 배우고 체크하고 일당도 받고”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d31c8702c85326a8768ac9e1cbdceb836daf99a70ac29c77762447e620720bf" dmcf-pid="4gHGVbnbhU" dmcf-ptype="general">이어 이지혁이 “인부는 인부로 보면 되지 않냐. 마음에 안 들면 잘라라. 그런데 날 안 볼 수는 없다. 대표로 올 거니까”라고 말하자 지은오도 포기했다. </p>
          <p contents-hash="1036486a97b7600dd3c2367dbd8ce4d624c306253e6f2464db9a3e892c4debf2" dmcf-pid="8aXHfKLKlp"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이지혁이 잡부로 일하는 것을 보면서 “잡부를 해서 일당을 벌어간다고? 속을 모르겠다”고 탄식했다. (사진=KBS 2TV ‘화려한 날들’)</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6NZX49o9T0"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j5Z82g2v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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