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30년 가까이 고3 몸무게 유지…“비결 얘기했다가 욕 먹었다” ('백반기행') [순간포착]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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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6785116d620849506f5cf829d379ae520a7e31fc2fccfe1370b6ac10f191b4" dmcf-pid="UVYBqUMU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204540490aegz.png" data-org-width="650" dmcf-mid="3zJvSI3I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204540490aeg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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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4a6094574fecfbcb1da6a56eaa684a9fec5b2842b75038f3489a181a7826c8" dmcf-pid="ufGbBuRuvD"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김강우가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6318309c6c880dc19f93031121eaffed221e2bacd351eebab7573ebac9f158c0" dmcf-pid="74HKb7e7hE" dmcf-ptype="general">7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명품 배우 김강우와 함께 서울의 맛집을 방문했다.</p>
          <p contents-hash="9114f0ac4b9efb4c5fc78bd9a51cd9161d5d076f5a7e2373214410463ff91a08" dmcf-pid="z8X9Kzdzvk"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과거의 추억을 소환했다. 허영만은 김강우에게 "준비해놨나"라고 물었고, 김강우는 신선한 채소로 가득 찬 화물 트럭을 보여주며 "어디에 쓰시려고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4478aa6a868e21a70f67f67356304bad11b71f2dbc5400aa5d08850bd85a8288" dmcf-pid="q6Z29qJqCc"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둘이 함께하면 뭔가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서로 "달라진 게 없다"고 칭찬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곳은 김강우의 단골 막국수집이었다.</p>
          <p contents-hash="1f60496a0829b9631995aa881f71ef2db176bc718d9c8687ce654b47598a6439" dmcf-pid="B5kYWSuShA" dmcf-ptype="general">이날 김강우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저는 다이어터가 아니라 유지어터"라고 말하며,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몸무게가 똑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55e41344154344628520638dce388d29750f2a782d1aca720d2d40987980a6" dmcf-pid="b1EGYv7v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204541806qyem.png" data-org-width="530" dmcf-mid="0WzeRPkP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204541806qye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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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b17ae13ecc1d64b32e5d9ac4143c205182f384b56cfaf7de0330cd6139ecf1" dmcf-pid="KtDHGTzTSN" dmcf-ptype="general">"어떻게 똑같냐고 물어봐서 키가 똑같으니까 몸무게도 똑같다고 말했더니 욕을 많이 먹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180cm 키에 74~76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는 김강우의 말에 허영만은 감탄을 표했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9FwXHyqyCa"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94e31fc1df38fef2d833b976e169d3bbdc73e0eeb21e9711480b70e7571c4193" dmcf-pid="23rZXWBWyg" dmcf-ptype="general">[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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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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