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이태란, 정은선 母였나… "내 배에서 저런애가 나오다니" [종합] 작성일 09-0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zM3hph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1dbb576627482184c231283151c15b69b1e0dd3ae3f61192792def7fbed002" dmcf-pid="4reD60Q0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tvdaily/20250907211139920ospd.jpg" data-org-width="620" dmcf-mid="K1oIeqJq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tvdaily/20250907211139920os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ffb0867eabfd0b8042983f3563d48986e42382bbb5e4437f6d9da9b6e9afa5" dmcf-pid="8mdwPpxpS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화려한 날들' 이태란이 정인선을 보고 자신의 딸임을 암시하는 말로 충격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59c3c8f8f5ed30777042ae1b4a969c8c863859f41ef7ee2b954a438f5868955" dmcf-pid="6sJrQUMUSG" dmcf-ptype="general">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10회에선 이지혁(정일우)과 지은오(정인선)의 불편한 동행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836e9a87fd8b1f5b8afaf68f0ab04e90b52d4c943758b7b13ab9b9a72eda470" dmcf-pid="POimxuRuvY"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혁은 인테리어 전 철거를 맡은 잡부로 지은오 앞에 등장했다. 이지혁의 등장에 지은오는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고, 이지혁은 꼬박꼬박 존댓말로 대꾸했다. </p> <p contents-hash="1062582f9f8cf47e91d58b90b3e602c1ce0e570764735bdd91bb53c4d1322529" dmcf-pid="QInsM7e7lW" dmcf-ptype="general">이지혁은 지은오의 시선 안에서 계속해 컵라면으로 식사를 때웠다. 그러면서 지은오는 과거 이지혁이 자신을 거부하고 정보아(고원희)와 결혼을 맺으려 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그런 복잡한 상황 속 박성재(윤현민)가 지은오를 찾아왔다. 지은오는 이지혁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낯설고 불편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9ff4515b1be91049328e900b824a80022d602a53ba2debdb94b8356a675cecf" dmcf-pid="xCLORzdzly" dmcf-ptype="general">박성재는 그에게 "이미 한 공간에 있게 된 이상, 비즈니스 적으로 도움이 되고 비즈니스는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며 지은오에게 공과사를 구분하라고 조언했다. 박성재는 "괜한 감정 소모 하지 마라"라고 말했고, 지은오 또한 "이제 좋아하는 감정은 없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4dde1425e760e87d391dbd1ad3702eed8e63e1a742506dd4368fb45ff44ab82" dmcf-pid="yf12YEHEvT" dmcf-ptype="general">그런 박성재는 이지혁을 만나 식사 시간을 가지며 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지혁은 "너에게 말을 하고 상의할 시간이 없었다. 모든 사람 생각이 같냐. 그랬나 보다 해라"라고 말했고, 박성재는 그에게 투자를 제안했다. 그러나 이지혁은 이를 거절했고, 박성재는 답답해했다. 그는 지은오를 언급하며 "너무 잔인한 거 아니냐. 아무리 사업이라 해도 거기서 맨날 네 얼굴을 보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지혁은 "얘기 끝났다. 너 지은오 편드는 거냐"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6c6994d253d10e88b8ebcf78698637c517763ad2dc3f73cd4f4a5aa50c15bdd5" dmcf-pid="W4tVGDXDlv" dmcf-ptype="general">이지혁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어 하지 않았고, 박성재는 급작스럽게 시작하는 그의 사업에 우려 섞인 시선을 전했다. 이지혁은 "입 다물어라. 너한테든, 부모님한테든 손 안 벌린다. 내가 알아서 할 것"이라며 자리를 떠났다. 그의 동생 이지완(손상연)은 집을 나간 이지혁을 보고 집에 왜 돌아오지 않냐며 불만을 토로했고, 이상철(천호진) 또한 지나가는 청년을 이지혁으로 착각해 따라갈 정도로 그의 부재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23355ecf845a9a062a21c5407bb1465c4bc381b50ef6b8266ca49fe76f7ff9" dmcf-pid="Y8FfHwZw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tvdaily/20250907211141221wfuw.jpg" data-org-width="620" dmcf-mid="VOp65sts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tvdaily/20250907211141221wfu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033301cf5ab119554b1d071fc4f2ead4371021d7b810d5a18b850efabb1684" dmcf-pid="G634Xr5rCl" dmcf-ptype="general">박성재와 대화 후 불편해진 이지혁은 지은오에게 투덜거렸다. 그는 "성재가 지은오 실장만큼 펄쩍 뛰더라. 재주도 좋다"라고 비아냥댔고, 지은오는 "나를 뭘로 보는 거냐. 무슨 뜻이냐"라며 따졌다. 이지혁은 "내가 당신 집안 팔아먹은 원수냐"라고 적반하장으로 굴었고, 지은오는 "여기 들이닥친 건 당신이다. 나하고 박성재 선배 인연도 9년이다"라고 일침을 놨다. </p> <p contents-hash="0b90646e85aac7ecb8b3a188809da093de4d5e06e8bc0f680aa612e6a25a991e" dmcf-pid="HP08Zm1mhh" dmcf-ptype="general">마냥 서로를 척질 수 없던 두 사람은 대책을 강구했다. 지은오는 자신의 동선을 공유했고, 이지혁은 그런 동선을 공유받으며 활동 반경을 파악했다. </p> <p contents-hash="251e941e009571af5c949937795f5521ca37eedd63ada1cea3c73551e70d9080" dmcf-pid="XQp65stsSC" dmcf-ptype="general">어느 날 지은오는 인테리어 현장에 등장한 이상철을 만났고, 굳은살 하나 없는 그의 손을 보며 "펜만 잡고 사셨냐"라고 말했다. 지은오는 "딱 3초 저희 아버지를 닮았다"라며 그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이후 지은오는 뺑소니 차량을 발견해 몸으로 직접 막았다. 이 와중에 지강오(양혁)는 서류를 정리하던 도중 지은오가 친누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고성희(이태란)는 차를 몸으로 막고 있는 지은오를 보며 "내 뱃속에서 저런 게 나왔다고?"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0529d8a11a3501bcb221f21f7f43e4e219bf0cc34e14aca1ead3b8cdb2d7f88" dmcf-pid="Z3CtwemeS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화려한 날들']</p> <p contents-hash="5c99db6f9321a2afee27bce0751d7875f81cfb7c08a24fa705536283d99d8b30" dmcf-pid="50hFrdsdvO"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화려한 날들</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1pl3mJOJhs"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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