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강제 하차' 당했다?…"내 이름 걸린 쇼, 너무 힘들어" (냉부해)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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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e01ac74c2f156befb18bb83080135bc9f9e3abab8553b87da6304bcd76a90" dmcf-pid="zo3ePpxp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212941465away.jpg" data-org-width="550" dmcf-mid="0wRXycYc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212941465aw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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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56c3e42cdee73623a1dc5894b31ce60c224c83b9e24816eb79763866548f98e" dmcf-pid="qg0dQUMUX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냉부해'에서 이영애가 토크쇼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85db9418399969c95b5263be8913681b85cdba138114c76cc8587df68adcdc1" dmcf-pid="BapJxuRu11"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광의 냉장고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0744867284b8b545c8e1165076c454e18432d3853c916e24b4e69beb31aa590" dmcf-pid="bNUiM7e715"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수줍어하는 김영광을 보고 김성주는 "MBTI가 I냐. 그런데 그런 연기를 한다는 게 희한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둘 다 수줍음이 많으신 분들이다"라며 이영애와 김영광의 공통된 성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97e613b10808242a8a3a7d6b97f96755ba6d20110fa83c247213d6ef4f6ebc7" dmcf-pid="KflBUv7vHZ" dmcf-ptype="general">김성주는 이영애에게 "(김영광의) 마음을 이해하시겠다"라고 질문했다. 이영애는 "너무 이해한다. 지금은 제가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다 보니까 이 정도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34c0fe1184fa33996d72e877c154c7ce616f2ac8836ae2b4d00195baf30dc9" dmcf-pid="94SbuTzT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212942747vysj.jpg" data-org-width="550" dmcf-mid="7ew3Zm1m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212942747vy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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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c1254f080c72c8a1ea6ed1bacda638f58dfd3df4c5d74007b0c04f506b8110" dmcf-pid="28vK7yqyHH" dmcf-ptype="general">김성주는 이영애에게 "나의 이 수줍은 성격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잘린 적도 있다고?"라고 질문했다. 김성주의 말에 셰프들이 술렁거렸다. 이영애는 "반반이다. 잘린 것도 있고 제가 못하겠다고 한 것도 있다. 타방송에서 제 이름 걸고 하는 토크쇼를 했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한번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6d06e26dfd71f0d4fd6c80ccef5f9bcbd96695063862de36fcc397f555f87de" dmcf-pid="V6T9zWBWHG" dmcf-ptype="general">또 "이렇게 진행하시는 두 분이 너무 대단하시다. 역할에 몰입하는 건 괜찮은데 '이영애' 이름 걸고 나가는 건 너무 힘들었다.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이영애와 김영광에게 "저희가 오늘 편하게 이끌어 드릴 테니 식사 맛있게 하시고 가시면 된다"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7e9bf663ae49a103eae9e00d69ac9c3528cde2cfce960384dd2957b8daf23409" dmcf-pid="fPy2qYbY1Y"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4QWVBGKGtW"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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