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기, 슈퍼레이스 6라운드서 '폴투윈'으로 시즌 첫 승 작성일 09-07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7/NISI20250907_0001937104_web_20250907214242_20250907214514689.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서 우승한 뒤 시상대에 오른 노동기(가운데).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2025.09.07.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노동기(금호SLM)가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에서 '폴 투 윈'(예선 1위·결선 1위)으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br><br>노동기는 7일 강원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대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서 가장 먼저 체커키를 받았다.<br><br>이로써 노동기는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br><br>예선에서 1분35초239의 기록으로 5년 만에 코스 레코드(1분35초252)를 경신하며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나선 노동기는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인 끝에 폴투윈을 완성해 우승을 맛봤다.<br><br>노동기와 우승 경쟁을 벌인 김중군과 정의철(이상 서한GP)은 각각 2, 3위에 올랐다.<br><br>시즌 포인트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창욱(금호SLM)은 50㎏의 석세스 웨이트를 짊어진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지 못하고 5위로 경기를 마쳤다.<br><br>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의 전남GT에서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 G3' 밑그림 완성…국가AI전략위·과기부총리 앞세워 실행력 높인다 09-07 다음 '베니스行' 이성민 "박찬욱 감독 연기 좋다고는 잘 안해"('미우새')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