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이태란, 정인선 친모 반전.."내 배에서 저런 애가 나왔다고?"[★밤TView] 작성일 09-0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ZpycYcvb">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xH5UWkGkW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9408f7f286ffc51c43aae6dba02b7e7771e3c6498a0433d6f4c384a55616d9" dmcf-pid="ydnAM7e7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214149350gqbw.jpg" data-org-width="770" dmcf-mid="67DCN8A8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214149350gq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1752a56045000d13e27d61d799d978728eb2f3180b2622a613061c1dc03386" dmcf-pid="WJLcRzdzlz" dmcf-ptype="general"> 이태란이 정인선의 친모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div> <p contents-hash="9f5de8438226ecb9d3726ccd319d1385c160a6f046142b0bd75288c17d09114d" dmcf-pid="YiokeqJqv7"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2TV '화려한 날들'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과 지은오(정인선 분)가 격한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dc2d6011e2850a665e161ecee463bca92b0f44a0ca83b9884fb5e4ff2e10a63" dmcf-pid="GdnAM7e7Tu"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혁은 지은오가 박성재(윤현민 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지은오는 "XX 맞게 내가 싫은 건 그쪽 마음이지만 적당히 좀 하자고. 내가 당신 집안 팔아먹은 원수니? 남처럼 지내자고 남처럼.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라고 쏟아냈다. 이어 "여기 들이닥친 건 당신이잖아"라며 이지혁을 몰아세웠다.</p> <p contents-hash="ef90f538ba2bf8dd80a97bac10c2f36b13ef4fbcdf0c049a59e49c2e1b91ed0c" dmcf-pid="HJLcRzdzT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신경전은 팽팽했지만, 버스에서 벌어진 돌발 상황이 분위기를 바꿨다. 급정거한 차에 몸이 휘청하며 지은오가 이지혁 품에 안긴 것. 지은오는 "박성재 본부장에게 친구 얘기를 한 건 내가 과했다"라며 먼저 사과했고, 이지혁 역시 "그렇다고 빈정댄 건 내가 과했다"라며 응수해 서로의 마음을 조금은 열었다.</p> <p contents-hash="6cb79a86b903134dee255e368023cc378dee486412faa1f8b4ab80e491080124" dmcf-pid="XiokeqJqTp" dmcf-ptype="general">한편 고성희(이태란 분)는 지은오를 따로 불러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왜 지 실장님 눈이 힘겨워 보이지?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런 게 보인다. 자책 같은"이라며 지은오의 내면을 꿰뚫는 듯한 말을 던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f10342873b7218cc683c1e17c8ae2bcbb9c18b3ea4a41b1b4f51b96a78e452" dmcf-pid="ZngEdBiB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214150680csvy.jpg" data-org-width="624" dmcf-mid="PUYtlava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214150680cs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0c3339b0c3ce60d298b64bcea21a4ae52b1e29db22730d72b6c7ae6adf29ea" dmcf-pid="5LaDJbnbC3" dmcf-ptype="general"> 지은오는 이에 "제가 요즘 미워하는 사람, 저한테 잘못한 사람, 제가 그런 부류의 사람이 있다. 저는 보통 상황이 많은 안 좋은 사람이면 후해지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게 잘 안돼서 좀 힘든가 봐요"라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34fa0b562a0e41400e304fce3f76094c1d81addf4f5714e091a42b6162b14bb4" dmcf-pid="1oNwiKLKWF" dmcf-ptype="general">이어 고성희는 고가의 선물을 건네며 "선물 주는 것 같아? 용기를 주는 것. 힘내라고 하는 말은 힘이 없다. 그래서 이걸 드리는 것. 그래야 내 프로젝트에도 집중을 더 잘하지"라며 지은오를 살뜰히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e2b3c413281b2b39d787031102b5d13e88e19ff7ab6532c5dc9e5eff0fdebc6" dmcf-pid="tgjrn9o9yt" dmcf-ptype="general">극 말미, 지은오는 할아버지가 뺑소니 차량에 치이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는 고성희에게서 받은 선물을 길바닥에 내던지고는 온몸을 날려 차량을 막아섰다. 이 모든 광경을 우연히 지켜본 고성희는 충격적인 한마디를 내뱉었다. "치, 한심하기는. 내 뱃속에서 저런 애가 나왔다고?"</p> <p contents-hash="f4443268fd041af417c3c0b907b54b9baf43da02fbd28f11310c09fc91ff2f59" dmcf-pid="FaAmL2g2S1" dmcf-ptype="general">고성희의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 선사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3NcsoVaVy5"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민수 子' 윤후, "얼굴 그대로인데" 근육·털 성장에 충격…美명문대 재학 중 귀국 (미우새) 09-07 다음 '어쩔 수가 없다' 베니스 수상 불발됐지만 '범죄도시4' 제치고 예매 기록 경신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