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명문대생' 윤후, 귀여운 꼬마에서 상남자로…운동 실력 공개

작성일 09-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미운 우리 새끼' 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2uM7e7G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fc8b3388de53ce6acd4d616b1f2384e3eb60a35fa32cfc5303a2a63b00c301" dmcf-pid="QyV7Rzdz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1/20250907215024117xnyy.jpg" data-org-width="1317" dmcf-mid="60Ts1OFO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1/20250907215024117xn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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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6276b67ac581576730c1851ed14cf19e25a8aa294f1932f6678474eb718f84" dmcf-pid="xWfzeqJqZ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상남자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4a4e5360a5c96ba04e6b94bb07322ac16cb12d933fc58c79bc46358cbeb005a" dmcf-pid="yJvm5stsXd"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함께 운동하는 장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861548c492f0d13abf01da338d04b532ae7e0ac7c7ef321a6fa862ae35fe809" dmcf-pid="WiTs1OFOte" dmcf-ptype="general">윤후는 벤치프레스 40㎏을 가뿐히 들어 올리며 불꽃 쇠질을 선보였다. 이어 10㎏을 추가해 50㎏ 벤치프레스까지 성공, 귀엽던 소년에서 어느새 상남자로 자라난 모습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e2db0b627a8f22fff0df53e20050b0af24d4b4ab55d6ac6c50648e239494164" dmcf-pid="YnyOtI3I5R" dmcf-ptype="general">뒤이어 윤민수도 벤치프레스에 도전했지만" 아빠 생각할 게 잠깐 있다"라며 멈칫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마친 뒤에는 "머리카락이 무거워"라며 바닥에 쓰러져 패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102bf9e233c80d1b4849759a921e71308dc4a599ca9d8e6bdd7ad37c567b3aed" dmcf-pid="GLWIFC0CGM" dmcf-ptype="general">윤후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턱걸이까지 가볍게 소화해 냈다. 단단한 등을 자랑하며 매끄럽게 운동하는 아들의 모습에 윤민수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a34f7ae71858cf4abd545e01452ba94dd715ed2f0f74b0d9f5c3bda1f0e208d1" dmcf-pid="HoYC3hphYx" dmcf-ptype="general">한편 윤후는 현재 미국의 유명 대학교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재학 중이다.</p>
          <p contents-hash="e81caf1f2ce3ac3260a840c41eccb7cf3a7cceb2a0fcd9763674b3ae20f3a968" dmcf-pid="XgGh0lUlHQ"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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