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이클 BMX 대표팀, 아세안컵·태국 챔피언십서 금·은·동 획득 작성일 09-07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7/NISI20250907_0001937105_web_20250907215804_20250907220221037.jpg" alt="" /><em class="img_desc">2025 BMX 아세안컵 및 태국 BMX 챔피언십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각각 1개씩을 획득한 한국 BMX 대표팀. (사진=대한사이클연맹). 2025.09.07.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사이클 BMX 국가대표팀이 2025 BMX 아세안컵 및 태국 BMX 챔피언십에서 메달 3개를 획득했다.<br><br>대한사이클연맹은 BMX 대표팀이 6일부터 이틀 동안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BMX 아세안컵 및 태국 BMX 챔피언십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고 7일 밝혔다.<br><br>이번 대회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홍콩,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가 참가했다.<br><br>박아연(한국체대)은 23세 이하(U-23)부와 엘리트부가 통합 운영된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U-23 카테고리에서 1위(통합 2위)에 올라 금메달을 따냈다.<br><br>김주은(범라이더스 팀)은 챌린지 여자 16세부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차세대 주자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br><br>홍주호(한국체대)는 남자 U-23 경기에서 낙차에도 불구하고 투지를 발휘해 끝까지 완주하며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br><br>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BMX는 사이클 전체 종목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분야다. 이번 결과를 통해 한국 BMX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유망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BMX 저변을 넓히고,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철통보안 결혼식 그 후.. SNS에 처음 올린 게시물은? 09-07 다음 손흥민 “주장 논란 불편함 없다”… 흔들림 없는 리더쉽 보여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