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子' 윤후, 부모 이혼심경 첫 고백 "혼자 알아서 잘 살겠다" ('미우새') 작성일 09-0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54QUMU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f65d93928f4a3920dce867e7f1a4885098fa6e48ca89c9c692be475ec8afc7" dmcf-pid="Xn18xuRu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221540044skll.jpg" data-org-width="650" dmcf-mid="GwBna4j4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221540044skl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58ab9f072bbabaa1c6d6e014ad4cd23fe6245b739f026a2647bae3caf2f426" dmcf-pid="ZoFPRzdzSM"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미우새' 에서 윤민수 아들 윤후가 부모의 이혼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7a78194b56ac3dd40e00cd031ff0996dd76a5f4b05a4813c0ac318102ec9c65" dmcf-pid="5g3QeqJqyx"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미우새)'가 전파를 탔다. </p> <p contents-hash="5e64b2c971195250d777c5373aad3c7124761de8e15dfea9bc04bd35a066d288" dmcf-pid="1a0xdBiBTQ" dmcf-ptype="general">이날 윤민수는 어느새 훌쩍 커버린 늠름해진 윤후를 보며 모두 깜짝, 이 가운데 아들 윤후가 유민수를 위해 운동을 가르쳐주는 모습도 그려졌다. 윤후는 "운동 생각 잘했다 살 많이쪄 운동하고 살 빼셔라"며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be2216d193df477602a9fe1fbc9df32beb8831acd61cf433da316d6994df6d86" dmcf-pid="tNpMJbnblP"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아쉬워했다. 미국 명문대생인 아들이 곧 한국을 떠나야하기 때문. 이제 3일 밖에 안 남은 시간에 윤민수는 "너가 다음에 한국 올땐 아빠엄마 따로 살고 있을 수 있다"며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계속 같이 못 있는다 네가 엄마 혹은 아빠랑 있을지 모른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b021feb50403bc3f3c794116267b22b77f230298f4405d3484cd556803308602" dmcf-pid="FjURiKLKW6" dmcf-ptype="general">이에 윤후는 "아빠랑 이런 얘기 처음하니까 많이 당황스럽다"며 당황, 윤후는 "혼자서 이제 알아서 해야지"라며 "학교도 잘 다니고 할 것 이제 다 컸으니 혼자 알아서 잘 살겠다"며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비로소 윤민수는 "다행이다"고 말하며 아들을 보고 뭉클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7835077d57bbaaab65b310b38c9ccc9e23cae7ab008e19e6fbb020892f96402" dmcf-pid="3Auen9o9l8"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아무튼 너 없으면 심심하다"고 하자 윤후는 "노는건 아빠랑 놀 것, 지내는건 엄마랑 지낼 것 같다"며 솔직, <br>윤민수는 "그럼 아빠랑 놀아라"고 하자 윤후는 "아빠집에서 놀고 엄마 집에서 자겠다"고 했다. <br>/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734651faf6d73ab065f73fb5793706acaed57b0e2a2606d35402a35a836c4913" dmcf-pid="0c7dL2g2y4" dmcf-ptype="general">[사진] '미우새' <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후, 모솔 아니었다 "DM으로 까이고 공부에 집중" 美명문대 진학 비결('미우새') 09-07 다음 PBA, 시즌 첫 토종 우승자 나오나...최성원·강민구·이승진 4강행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