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부모 이혼 후 심경 "이젠 혼자 잘 해야"(미우새)[TV캡처] 작성일 09-0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CRoVaV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46b4b4395b9371354e6f4a35049ddd7ea13ed1ccad86e0b0d3011f08190233" dmcf-pid="fchegfNf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today/20250907222343691vjqu.jpg" data-org-width="600" dmcf-mid="2FFDColo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today/20250907222343691vj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4ffed2b5c0c765a5f6d46a4d6318ca652018bbb7760f8adfad0c6a5236c64f" dmcf-pid="4klda4j4C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부모님의 이혼 및 별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451dc7c5b6050e37501644e6d094a7c3404ae1acffa912f5ef3a33013833141" dmcf-pid="8ESJN8A8Wx"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민수와 아들 윤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846907d4dfe15d1de0c20727cb95443ba3710f7469ac91ac97ea4528ff92d64" dmcf-pid="6Dvij6c6CQ" dmcf-ptype="general">미국 명문대에서 공부 중인 윤후가 방학 동안 한국에 돌아온 사이, 윤민수는 윤후의 연애사부터 미국 생활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SNS 계정도 없는 윤후는 "생각은 해봤는데..."라면서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ae14769d915bb06132a305f7c4de9f2ef9be053d83ad77bb0ce92840fffa5b6" dmcf-pid="PwTnAPkPSP" dmcf-ptype="general">윤민수가 "네가 아빠한테 사진도 안 보내니까 SNS로라도 보면 좋지 않겠나"라고 하자, 윤후는 결심한 듯 SNS 계정 개설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dcee9d9f9b34b12fea920b97b05972d66021823707bc96c5fcc1e9a5ab87223c" dmcf-pid="QryLcQEQl6"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곧 다시 미국에 돌아갈 윤후와 이별이 다가오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다음에 한국 올 때는, 지금은 같이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아빠랑 엄마랑 그때쯤이면 따로 있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계속 같이 못 있지 않나. 네가 엄마네 가 있을지 아빠랑 있을지 모르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e02927dfb76e641ecf3caac31481adb6333e3641ccd7a13a905f257910c5e03" dmcf-pid="xmWokxDxh8" dmcf-ptype="general">앞서 윤민수는 아내와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경제적 문제로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윤후는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더니 "이런 얘기는 처음하니까 좀 많이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071e1f28f88e4d3036ac0e69dbcaf9b7431ca10fb469b4ad0c2db1120f271a" dmcf-pid="yLw8eqJqC4"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하겠나. 너랑 나랑 만날 시간이 딱히 없다. 너도 바쁘고 나도 바쁘고.."라며 "아빠랑 엄마랑 같이 안 지내면 어떨 거 같냐. 괜찮냐"라고 물으며 윤후의 반응을 살폈다. 윤후는 "네. 생각보다는.."이라며 "혼자서 이젠 알아서 해야 하지 않겠나. 학교도 잘 다니고"라며 담담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Wor6dBiBv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는 건 아빠, 사는 건 엄마" 윤후, 父윤민수 이혼에 착잡한 표정 ('미우새')[종합] 09-07 다음 윤민수 子 윤후 "모솔 NO, 연애했지만 DM으로 차였다"('미우새')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