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민수 아들 윤후 "모솔 아냐…고1 때 전 여친에 DM으로 차여"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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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Hankook/20250907224650114gpjz.jpg" data-org-width="600" dmcf-mid="1prChgSg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Hankook/20250907224650114gp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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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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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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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여자친구에게 DM으로 차였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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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인 윤후의 연애 근황이 공개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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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윤후는 방학을 맞아 한국에서 지내면서 아빠 윤민수와 운동을 하고 음식을 조리해 먹으며 하루를 함께 보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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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윤민수가 "너 미국에 여자친구 없냐?"라 묻자 "여자친구? 없지"라고 답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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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윤민수는 "아직도 모솔이야?"라며 "준수는 중학교 때 손도 잡고 그랬다는데 넌 그것도 못 해본 거야?"라고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비교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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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윤후는 "모솔은 아니다"라며 고백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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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고백의 내용을 캐묻는 윤민수에게 "그냥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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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잘 계시는 걸로 알고 있다. 헤어질 땐 메시지로, DM으로. 내가 헤어지자고 안 했다. 내가 차였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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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윤민수는 "DM으로 헤어진다고?"라며 놀라더니 "다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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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윤후는 "고등학교 1학년 때였으니까 그때부터 공부 열심히 했다"고 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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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윤민수는 "어쩐지 네가 그때 성적이 좋더라. 네가 그래서 미국으로 대학을 갔구나"라고 농담을 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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