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子' 윤후, 부모 이혼 심경 고백 "생각 보다 신경 쓰여" [미우새] 작성일 09-0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QedBiBD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a8ab6876b54bd909c396fe4644c015a3f3e96f504f3efdc128f66f0012c743" dmcf-pid="bRxdJbnb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부모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 SBS 예능 '미우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mydaily/20250907224515442qfdw.png" data-org-width="640" dmcf-mid="qDtpUv7v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mydaily/20250907224515442qfd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부모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 SBS 예능 '미우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f2e86ea816fe32ca8bc4a571cba0843e10d9c1abd0a01f769f12e094e0b769" dmcf-pid="KeMJiKLKI5"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부모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2cb8e0689e0885c025919632b4ef272e5483430681bb2400c76d64405c713bc" dmcf-pid="9dRin9o9OZ"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미우새)'에서는 윤민수와 윤후의 대화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c359a9f250ccbb0b6bff1a82778bfe18da5cbfd26fbc20afcbec0c7f6d99dcf" dmcf-pid="2JenL2g2DX" dmcf-ptype="general">이날 윤민수는 미국에 있는 대학으로 떠나는 아들과 남은 시간을 보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3일 밖에 남지 않은 윤민수는 "너가 다음에 한국 올땐 아빠 엄마 따로 살고 있을 수 있다"며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계속 같이 못 있는다. 네가 엄마 혹은 아빠랑 있을지 모른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p> <p contents-hash="dc1cd165e7ae214e72c977d4c745e3f84d5c2bfb638a56a5e784be05da359d06" dmcf-pid="V3tpUv7vOH" dmcf-ptype="general">이에 윤후는 "생각보다 신경 쓰인다"고 답했다. 윤민수는 "다행이다"며 말하며 뭉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윤후는 "이젠 혼자서 알아서 해야 된다. 학교도고 혼자 알아서 잘 살아야 된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7320e7fa4ee93a846256d4a73e6dd0b065aaf4c4ba3501810ec99b33b44084b" dmcf-pid="f0FUuTzTIG" dmcf-ptype="general">윤민수가 "아무튼 너 없으면 심심하다"고 하자 윤후는 "노는 건 아빠랑 하고,지내는 건 엄마랑 지낼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윤민수가 "그럼 아빠랑 놀아라"고 농담을 던지자 윤후는 "아빠 집에서 놀고 엄마 집에서 자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그건 안 된다. 아빠 집에서 자고 가야지"라고 받아쳤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기영, '이혼 2번' 후 싱글맘 됐다 "곧 50대지만 또 사랑을 꿈 꿔" 09-07 다음 '미우새' 윤민수 아들 윤후 "모솔 아냐…고1 때 전 여친에 DM으로 차여"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