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고추장으로 명나라에 매운 맛 보여줄까 (폭군의 셰프) [종합] 작성일 09-0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AaoVaV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0012f8034ecf7aa9559cc1ec5b76014c4c9655744dd873142e42b183231763" dmcf-pid="y1U3tI3I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tvdaily/20250907224140278cxcs.jpg" data-org-width="620" dmcf-mid="fEcNgfNf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tvdaily/20250907224140278cx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d923b19ae8ac707a03cb6328124a4352743e8869bcca245e048912e4a00fab" dmcf-pid="Wtu0FC0Cy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폭군의 셰프'의 임윤아가 명나라 셰프들을 상대할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3161611276999eddcca4fbd2f6e69f84f2757af06675de75ddda839629682fdf" dmcf-pid="YF7p3hphWW"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 6회에서는 명나라와 숙수 대결을 하게된 연지영(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4365a2c7f737fde56f13853232193a56c520028ed96b0b8a6f55f6e5971001f" dmcf-pid="G3zU0lUlyy" dmcf-ptype="general">이날 이헌(이채민)은 연지영 손바닥에 난 상처를 걱정했다. 연지영은 "이제 가방을 찾았으니 돌아갈 것이다. 가방 안에 '망운록'이 들어있다"라며 가방 안을 뒤졌다. 그러나 가방에는 책만 보이지 않았다. 가방을 찾은 임송재(오의식)를 의심하자 그는 "알면 당장이라도 돌려주고 싶다"라며 답답해했다. </p> <p contents-hash="3cb41537e0573a7347d6b8d2b705c487da76b86124248779c4a3cd982c6c7b36" dmcf-pid="H0qupSuSlT" dmcf-ptype="general">이헌은 사신단이 떠나면 '망운록'을 찾아주겠다고 약속했고, 연지영은 "돌아가야 할 집이 있다. 미래로 가야 한다"며 토로했고, 이헌은 "어떻게든 찾아주겠다"라고 말했다. 자리를 벗어난 연지영은 엄봉식(김광규)의 술을 빼앗아 마신 뒤 곧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 음주가무를 즐겼다. 서길금(윤서아)은 취해서 잠든 연지영을 보살폈고, 이헌은 달을 보며 연지영의 모습을 떠올리며 "어디로 간다는 것이냐"라며 한탄했다.</p> <p contents-hash="e366b94fc3bb7fbc1eef07786bcc2afa7c2268a41c0fb3d2828273d74df53690" dmcf-pid="XpB7Uv7vlv"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명나라 숙수와 조선 숙수가 요리 대결을 벌인다는 소문을 듣고, 조선의 자존심을 위해 대결에 임하기로 했다. 이헌은 명나라의 도발에 "진정한 맛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라며 맞받아쳤고 "곧 맛보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65742507873698c15d3bfd342020abc6194c02f4324c57e2563dd178fb4fcb8b" dmcf-pid="ZUbzuTzTlS" dmcf-ptype="general">연지영의 무기는 버터였다. 그는 "명나라에서 오신 거라면 먼 길을 오셨을 테니, 단 것으로 승부를 보는 게 좋을 것"이라며 디저트로 대결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버터를 맛본 맹만수(홍진기)는 "이건 수유가 아니냐"라고 물었고, 연지영은 "맞다. 수유와 버터는 같은 말이다"라며 마카롱을 만들었다. 연지영은 명나라의 우곤(김형묵)에게 마카롱을 설명했고, 그보다 먼저 마카롱을 맛본 숙수들은 맛에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a57b71eebc840970b485f4cc905de63f2222f1a997c3b2644cb1f9b525a67288" dmcf-pid="5uKq7yqyTl" dmcf-ptype="general">우곤은 조선의 공물을 걸고 요리 승부를 제안했고, 이헌은 이를 받아들였다. 준비되지 않은 채 갑작스럽게 무대에 오른 연지영은 "이 내기를 무르면 안 되냐"라며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이헌은 "네가 아니면 누가 하겠느냐. 만백성을 위해 해보거라. 넌 조선의 대령숙수다"라며 강하게 밀어붙였다. 이어 "명과의 대결을 거부해도 죽고, 져도 대역죄인이다"라고 못 박으며 승리를 압박했다. 나아가 "경합에서 이기면 '망운록'을 찾아 돌려주겠다. 반드시 이겨라"라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fbcb40322a4ad7019dd29cd2031350948789fade36367b169ec86c67b298e4" dmcf-pid="1rhOmJOJ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tvdaily/20250907224141612seux.jpg" data-org-width="620" dmcf-mid="Q4cNgfNf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tvdaily/20250907224141612seu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90f78e409a11bd603e9b810084bd4dfc4e16c91bcd953da1902fc5017fda07" dmcf-pid="tmlIsiIilC"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고추를 무기로 삼아 요리 대결을 준비했고, 고추장으로 만들기 위해 이헌에게 통행패를 요구했다. 이에 이헌은 연지영에게 잠행복으로 갈아입으라 명하며, 옷이 없다는 말에 직접 여러 벌을 입혀보며 맞는 옷을 찾아줬다. 그런 연지영과 함께 시장을 거닐며 이헌은 그에게 점점 빠져들었다. 특히 수레가 연지영을 덮치자, 이헌은 그를 품에 안아 위기에서 구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에 진흙을 묻히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e1d4d6474a6f8048e2e30122afdb16e55325141e4c38c3ad314fb36a1d5a12e6" dmcf-pid="FsSCOnCnhI" dmcf-ptype="general">명나라 숙수들과 대결을 앞두고, 맹만수와 엄봉식(김광규)이 명나라 숙수와의 칼 솜씨에서 밀리며 기싸움에서 밀렸다. 이에 연지영은 포기할 것이냐며 조선 숙수들을 위로했고, 조선 수라간은 다시 힘을 냈다.</p> <p contents-hash="13fae84808cbb119377edce13675a5b45dab9d9fbbd9d45e4a8ef466a9335f8f" dmcf-pid="3OvhILhLWO" dmcf-ptype="general">대망의 대결 날, 조선과 명나라는 첫 번째 주제로는 '고기가 없는 요리'를, 두 번째 주제로는 '안다'와 '바꾼다'를 뽑았고, 세 번째 주제로는 국물과 인삼을 골라 긴장감을 자아냈다. 자신감 있는 주제가 나오자 우곤은 더 큰 조건을 조선에 요구했고, 이헌 또한 "자신이 없냐?"라고 몰아세우며 명나라에 더 강한 조건을 내걸었다. 경합은 5일 후로 결정됐고, 연지영이 명나라 숙수들을 도발하며 승부에 불을 지폈다. 연지영은 "뜨거운 맛을 보여주마"라며 으름장을 놨다.</p> <p contents-hash="d20a1324b0f71470fc29045f345bf35098441e9c13c0c9fc850777d6aebc8750" dmcf-pid="0ITlColoT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폭군의 셰프']</p> <p contents-hash="bd6b8b3b94b25502a34f730c9d7bf3d9b17e445e54a0bf2c12359277b4063fee" dmcf-pid="pCyShgSglm"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폭군의 셰프</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UhWvlavaSr"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아, 이 정도면 왕의 여자.. 조선 명운 짊어진 경합 도전 ('폭군의 셰프')[종합] 09-07 다음 이다은, 윤남기♥와 둘째 계획 없었다…"전날 술 마시고 생겨" ('돌싱글즈7') [순간포착]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