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박성우, 한지우에 "돌돌돌싱도 괜찮아"…박희종도 "상관없어"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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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Hankook/20250907231340779ayva.jpg" data-org-width="800" dmcf-mid="fK0g3hph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Hankook/20250907231340779ayv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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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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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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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돌싱글즈7' 박성우가 '돌돌싱' 한지우에게 "돌돌돌싱이어도 상관없다"고 고백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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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두 차례 이혼 사실을 고백한 한지우를 위로하는 박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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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박성우는 한지우와 단둘이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도 한 번 (이혼을) 해봤잖나. 그 한 번도 진짜 힘들었다. 지우는 진짜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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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나보다 더 용기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든다. '저만큼 정말 좋은 가정을 이루고 싶고 더 잘하고 싶었구나'라는 걸 느껴서 난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고 변함없는 마음을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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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번의 이혼을 고백하며 오열했던 한지우는 빨개진 얼굴로 코를 훌쩍거리며 박성우의 얘기를 들은 뒤 "고맙다. 그렇게 얘기해주니까"라고 말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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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성우는 자신도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다면서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솔직히 난 상관없을 것 같다. 지우 정도라고 하면"이라고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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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걱정하던 거, 하나도 걱정 안 해도 될 거라고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내가 생각한 건 그거였다. 돌돌싱이야 뭐. 돌돌돌싱이어도 난 상관없어"라고 고백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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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성우의 직진 고백에 한지우는 그제서야 웃음 지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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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성우는 한지우의 팔을 주무르며 "돌돌싱 잘했어. 그러니까 날 만났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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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잠시 후 이번에는 박희종이 한지우에게 대화를 신청한 뒤 "두 번의 (이혼) 얘기를 들으면서 느낀 건 나는 상관이 없다. 오히려 난 더 커진 것 같다.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참 힘들었겠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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