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고 권위 모터 스포츠' CJ 슈퍼레이스 노동기, 5전 6기 만에 시즌 첫 우승 작성일 09-07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9/07/0004063504_001_20250907233814291.jpg" alt="" /><em class="img_desc">7일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가운데)가 김중군(왼쪽), 정의철과 시상대에 올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슈퍼레이스</em></span><br>국내 최고 권위 모터 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후원의 슈퍼레이스에서 노동기(금호 SLM)가 최상위 클래스 정상에 올랐다.<br><br>노동기는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3.908km·40랩)에서 1위에 올랐다. 예선과 결선까지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완성했다.<br><br>올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노동기는 1라운드와 3라운드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고 5전 6기 만에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br><br>서한GP 김중군과 정의철이 2, 3위를 차지했다. 2회 연속이자 시즌 4번째 우승에 도전한 이창욱(금호SLM)은 50kg의 석세스 웨이트, 즉 우승 핸디캡의 부담 속에 5위로 밀렸다.<br><br>노동기는 랭킹 포인트 27점을 추가, 시즌 85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 이창욱이 98점으로 여전히 1위를 달린 가운데 김중군이 77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br><br>이번 대회 노동기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 코스 레코드(1분35초239)를 경신하며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노동기는 결승에서도 순조롭게 우승 레이스를 펼쳤다.<br><br>GTA클래스에서는 8년 연속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는 정경훈(비트알앤디)이 우승을 차지했고, 장준(투케이바디)과 한민관(브랜뉴레이싱)이 2, 3위에 올랐다. GTB클래스는 정상오(GTB)가 정상에 올랐다.<br><br>LiSTA M 클래스에서는 김현수(자이언트 팩토리)가 폴투윈 우승으로 시즌 챔피언을 조기에 확정했다. 알핀 클래스에서는 홍찬호(자이언트 팩토리)가 정상에 등극했다.<br><br>인제 스피디움에서 3년 만에 주간 경기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1만323명의 관중이 몰렸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0일(토), 21일(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리는 전남GT에서 7라운드가 펼쳐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성우♥지우 벌써 자녀 계획까지? “딸 갖고파” (‘돌싱글즈7’) 09-07 다음 '미우새' 이성민 "공복에 소화제만 먹어도 취해"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