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앞둔 피겨 차준환, 챌린저 시리즈 우승…총점 253.31점 작성일 09-07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日서 열린 기노시타 그룹컵에서 14명 중 1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7/0008471533_001_20250907234816307.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차준환. 2025.2.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올림픽 시즌 첫 실전 대회에서 우승,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br><br>차준환은 7일 일본 오사카 간구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기노시타 그룹컵 2025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79.80점, 예술점수(PCS) 85.75점을 합해 총점 165.55점을 획득했다.<br><br>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서 87.76점을 얻은 차준환은 최종 총점 253.31점을 기록, 전체 14명 중 1위를 차지했다.<br><br>ISU 챌린저 시리즈는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의 대회다. 차준환은 새 시즌 프로그램과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br><br>차준환은 10월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2025-26 ISU 그랑프리 2차 대회, 11월 일본 오사카에서 치러지는 그랑프리 4차 대회 등에 연달아 출전한다.<br><br>이후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올림픽에 도전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견우와 선녀’‘마이 유스’ 윤병희, 송중기와의 환상의 티키타카 ‘눈길’ 09-07 다음 김민수, 홍범도장군배 산탄총 스키트 우승...한국 타이기록 수립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