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아름 '두 자녀' 고백에…김명은으로 노선 변경 "1순위는 너" (돌싱글즈7)[종합] 작성일 09-0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3yft8tZ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a850debc2420b024130218abd9fd89690b082207223d322cf4c966ad077fd0" dmcf-pid="QQXCBGKG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234848440kklh.jpg" data-org-width="550" dmcf-mid="46zKcQEQ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234848440kkl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f9b031af0433695ef73668e793b05b555e38f24e28e74238b84323d0a384b5" dmcf-pid="xxZhbH9HH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돌싱글즈7'에서 이동건이 김명은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d7d09a18d2ef34f423b8e2e001aad98d9b726c9f0ea8081ed92ea54c01054f9" dmcf-pid="yyi4rdsd1X"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 고백 후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f8dc87473613b94a7da13a14f5523e432a4b3d7e3c3776913817273e7f98ba6" dmcf-pid="WWn8mJOJZ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조아름에게 두 명의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동건은 박희종에게 "나 진짜 너무 심란하다. 한 명 정도는 예상했다. 그런데 두 명은 (예상 못 했다)"라며 심란한 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6c1aa7a411ea3dcfb5378254f2b2371cf2d63dd5fae7700157b70a1d435fe6c" dmcf-pid="YYL6siIiXG" dmcf-ptype="general">사전 미팅에서 이동건은 "한 명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라며 "상대방과 조율해 봐야겠지만, 둘이 사랑해서 결혼하는 거니까 (우리의 아이가) 한 명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52b47eb2de4b1661865310f0716e607a23a6064b7b2ea1d2bc0f22946210d2a0" dmcf-pid="GGoPOnCn1Y" dmcf-ptype="general">이동건은 박희종에게 "(아름의 아이가) 둘 다 큰데 다시 아이를 갖는다는 게 쉽냐고. 오늘은 아예 물어보는 것도 안 될 것 같았다. (아름이가)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울고 있는데, 아이가 어쩌니저쩌니 물어보는 건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또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dfb640f57ace40a1417ff9185c78ba47400727b759c0cdb04698e7b5ad7b81" dmcf-pid="HHgQILhL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234849870xzjy.jpg" data-org-width="550" dmcf-mid="8Z3uoVaV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234849870xzj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2024908ec98d17d3535238a87f67be11f90f8d635a1f2aa1ec21dfef195924" dmcf-pid="XXaxColoZy"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혜는 "본인이 정말 아이를 낳고 싶으니까 고민하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이혜영은 "여기서 관둬도 된다. 이해 못 할 사람이 어디있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d3eaaece71d6c21da21cbb3570aa7a953296c010a111f7defdfc2cc9c807e8" dmcf-pid="ZZNMhgSg1T" dmcf-ptype="general">또 이동건은 "(내일) 데이트 나가고 싶지 않다. 모르겠다"라고 고민했다. 이혜영은 "(이동건의) '모르겠어'가 정답일 것 같다"라며 이동건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다은도 "너무 이해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8449a3b7ae5fcea571c799ad0798861156be262682abe1199db7eb669d048db" dmcf-pid="5qIj5stsZv" dmcf-ptype="general">새벽 5시가 되자 이동건은 자고 있던 김명은을 깨웠다. 이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지혜는 "이게 맞아? 이 시간에?"라며 경악했고, 이다은은 "(이동건이) 아름 님 전에 명은 님한테 마음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은지원은 "내가 심란하다"라며 충격을 숨기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40796aed2dab07b0f64330712c47a6f39b74437c3d787026c7cd9b75fb59cca" dmcf-pid="1BCA1OFO5S" dmcf-ptype="general">이동건은 김명은에게 "얘기를 한 번도 제대로 한 적 없는 것 같다. 항상 궁금하긴 했다. 오늘은 사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는 김명은에게 "나는 1순위가 너였다"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17a7fdf5dbe0b4fdedf063966387dbf715c579a4ccb37f1b80cf3117452d1e" dmcf-pid="tbhctI3I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234851210juyh.jpg" data-org-width="550" dmcf-mid="6fHIqYbY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234851210juy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0be689a876848b3794aed94551fc373474a993de5726044ee41499c3010e7b" dmcf-pid="FKlkFC0Cth" dmcf-ptype="general">이를 본 이지혜는 "사실 아름 입장에서는 동건의 마음이 궁금한데 동건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명은과 먼저 얘기하는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동건의 행동에 불편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46be3b4d0d56aefdc8f3a8422e022be98ed2d22b45d90f40ea678086351895a" dmcf-pid="39SE3hph5C" dmcf-ptype="general">또 이혜영이 "그런데 무슨 얘기를 어떻게 하냐"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솔직하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라든가 '하나까지는 생각해 봤는데 둘까지는 생각을 안 해봐서 시간이 필요하다'라든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2189b86de1b6195c125bdd37456c80236bf02089a2616ae0ae674c11296588" dmcf-pid="02vD0lUlZI" dmcf-ptype="general">이다은도 "(아름과) 잘 되어가는 분위기였다. 제가 딱 아름 님 입장이었다. 거절이어도 뭔가라도 이야기를 해주길 엄청 기다리고 있을 거다"라며 조아름을 걱정했다. 이지혜는 "당연하다. 아름은 지금 엄청 괴로울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fdc5911eec4124cff38596226192525f0d176251bffca6a4969627d99e0f23d" dmcf-pid="pVTwpSuS5O" dmcf-ptype="general">사진= MB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3423adbc5af603a370e100c85f5762a8f7308f1956f07032ab6080a38c264b97" dmcf-pid="UfyrUv7vYs"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버티는 거 하나는 자신 있어요… 목표는 아시아 1위” 09-08 다음 이영애, '자연주의' 무너졌다…음주 방송까지 "내 인생이 인스턴트"('냉부해')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