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자연 흙길 걸으며 '건강·웃음' 동시에 만끽

작성일 09-08

제1회 봄내맨발걷기 페스타 본지·강원도·춘천시 주최·주관 강원도내 참가자 500여명 운집 푸짐한 지역 특색 경품도 선사<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9/08/0000140544_001_20250908000520028.jpg" alt="" />▲ 제 1회 봄내맨발걷기 페스타가 6일 춘천 의암공원과 공지천 산책로 일대에서육동한 춘천시장, 경민현 강원도민일보사장, 허영 국회의원, 신경호 도 교육감, 김진호 춘천시의장,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내빈과 시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방도겸 기자"맨발로 공지천 흙길을 걸으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건강도 챙기고, 푸짐한 선물도 받고 제대로 힐링 됩니다!" 기존의 맨발 걷기 대회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갖춘 축제 형식의 대회 '제1회 봄내맨발걷기 페스타'가 지난 6일 춘천 공지천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단순한 맨발 걷기 행사를 넘어 강원도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경제에는 생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페스타는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과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김진호 춘천시의장,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내외빈과 강원 지역 곳곳에서 운집한 500여명의 참가자가 자리한 가운데 힘차게 출발했다. 경민현 사장은 "맨발 걷기는 숙면 효과는 물론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여러 질병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늘 페스타를 즐기시고, 건강한 마음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육동한 시장 역시 "맨발의 청춘이라는 노래처럼 맨발 걷기 하면서 청춘을 되찾으시고, 봄내 맨발로 관리에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도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의암공원에서 온의교, 공지교, 효자교, 남춘천교, 퇴계교까지 약 6㎞의 봄내 맨발로 코스를 왕복했다. 특히 출발 직전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더위를 식히고 흙길을 적셔 최고의 환경까지 갖춰졌다.<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9/08/0000140544_002_20250908000520146.jpg" alt="" />▲ 제 1회 봄내맨발걷기 페스타가 6일 춘천 의암공원과 공지천 산책로 일대에서육동한 춘천시장, 경민현 강원도민일보사장, 허영 국회의원, 신경호 도 교육감, 김진호 춘천시의장,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내빈과 시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방도겸 기자 이벤트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 중간중간에서는 룰렛 돌리기와 마술 공연, 맨발 제기차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참가자 뿐만 아니라 산책을 나온 시민들도 페스타를 즐겼고, 출발 및 도착 지점인 의암공원에는 강원 지역 향토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로컬푸드 판매장과 체험 부스 등에 발길이 이어졌다. 푸짐한 상품도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더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신발 가방과 물티슈, 풋 마스크팩, 간식 등 기념품 패키지가 제공됐고, 체험 및 이벤트 참가 인증을 마친 참가자 200여명은 소상공인협회에서 제공한 나눔·동행 할인 쿠폰을 수령했다. 경품 추첨을 통해서는 닭갈비 소시지와 방울 토마토, 춘천사랑상품권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선물이 주어졌다. 한규빈 기자 #페스타 #참가자 #이벤트 #경민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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