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X(디랙스) 비키니 그랑프리 나현아, “멋진 엄마가 될게. 사랑한다, 태양아!”

작성일 09-08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8/0001175365_001_20250908055711003.jpg" alt="" /></span></td></tr><tr><td>나현아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글·사진 | 광명 = 이주상 기자] “멋진 엄마가 될게. 사랑한다, 태양아!”<br><br>7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아이벡스 하이퍼홀에서 ‘2025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이 열렸다. 비키니 피트니스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나현아가 완벽한 근육미를 뽐내고 있다.<br><br>황금빛 우승트로피와 함께 12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쥔 나현아는 “나를 기다려준 남편과 아들 태양에게 영광을 바친다. 출산 후 운동하면서 시즌이 되면 아들을 친정에 맡기는 등 힘든 시간이 있었다. 멋진 무대에서 멎진 모습으로 보여줘 다행이다”라고 말한 후 “더욱 멋진 엄마가 될게. 사랑한다. 태양아!”라며 큰 소리로 외쳤다.<br><br>나현아는 한국 피트니스계에서 비키니 분야의 탑 클래스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수 및 트레이너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로페셔널이다.<br><br>한편 총상금 1억 5,000만 원이 걸린 올해 디랙스 챔피언십은 보디빌딩 그랑프리 상금을 2,000만 원, 보디빌딩101, 클랙식보디빌딩, 피지크, 스포츠모델, 비키니 종목 그랑프리에게는 1,200만 원을 지급하며, 여성 스포츠모델, 여성 보디빌딩102 그랑프리에게는 1,000만 원이 지급된다.<br><br>디랙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운동건강기구업체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인 유선경 대표가 설립했다. 자신의 공학 철학을 운동기구에 접목하고 싶어 디랙스를 창업한 유선경 회장은 디랙스를 업계 1위는 물론 40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8/0001175365_002_20250908055711077.jpg" alt="" /></span></td></tr><tr><td>나현아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8/0001175365_003_20250908055711134.jpg" alt="" /></span></td></tr><tr><td>나현아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8/0001175365_004_20250908055711181.jpg" alt="" /></span></td></tr><tr><td>나현아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8/0001175365_005_20250908055711236.jpg" alt="" /></span></td></tr><tr><td>나현아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8/0001175365_006_20250908055711286.jpg" alt="" /></span></td></tr><tr><td>나현아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8/0001175365_007_20250908055711325.jpg" alt="" /></span></td></tr><tr><td>나현아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8/0001175365_008_20250908055711383.jpg" alt="" /></span></td></tr><tr><td>나현아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rainbow@sportsseoul.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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