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얇고 손 커” 김영광, 이영애 놀란 냉장고‥김남길 추천에 낫토가 산더미(냉부)[어제TV] 작성일 09-0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3MBt8t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3a2274280f45afb92ba0016b738af3a1e1eb1de0901123908ac0cab2c347a7" dmcf-pid="VW0RbF6F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628830nqpw.jpg" data-org-width="640" dmcf-mid="bqlzHC0C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628830nq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7480deb4e7173e49d664b5ad480904e7e34fba93b7931f0d5f7d192301f3db" dmcf-pid="f1Bo8zdz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629010mikm.jpg" data-org-width="640" dmcf-mid="KgY2Fyqy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629010mi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8c5bbeebba351a3908d9ba267cdab823e64618622b4969d8feea8e48d2b8cd" dmcf-pid="4tbg6qJq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629256sjzx.jpg" data-org-width="640" dmcf-mid="9BBo8zdz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629256sj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8FKaPBiBy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229f389531dd404d50a2e6b056c9ff004bebde3fbe5e5797fd0d6d4a25af5c14" dmcf-pid="639NQbnbCo" dmcf-ptype="general">배우 김영광 남다른 대용량 사랑으로 배우 이영애와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2b0e50c1a41d3f26fa1e1551a526a1c6903aadca080531c776a9d11fe22124b2" dmcf-pid="P02jxKLKTL" dmcf-ptype="general">9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38회에서는 이영애,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영광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7b819f2dc3cb039e4519f8aaf39a212dd0c705a0575f7574b781a0578a8498e2" dmcf-pid="QpVAM9o9Sn"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광은 몸매 관리법을 묻자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가끔 한다. 음식으로 많이 조절한다. 좀 적게 먹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e5d492a9096fc312f80b12856d4438edcfdab5ee9d38154bdf8ce04524f25a1" dmcf-pid="xUfcR2g2Ti" dmcf-ptype="general">이후 공개된 '관리하는 남자' 김영광의 냉장고에서는 맥주가 잔뜩 발견됐다. 김영광은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는다. 하루의 마지막을 맥주와 TV 아무거나 딱 틀어놓고 마시고 잔다"고 말했다. 즐겨먹는 안주는 주로 육포, 오징어 등이었다.</p> <p contents-hash="4a99187dafaa4c1c8cdc313ac5747ffe0394a344db1fdf95b88696937bc44942" dmcf-pid="yACuYOFOvJ" dmcf-ptype="general">브로콜리는 무려 4팩이나 있었다. 김영광은 하지만 좋아하는 건 아니라며 "억지로 먹는 것 중 하나다. 야채를 하도 안 먹으니 삶아서 초장에 먹는다. 채소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f378e2b7f17b9412a7dfd0e795dc3b9057725ac338878bdb7d3fd225912b7a56" dmcf-pid="WPoTEnCnvd" dmcf-ptype="general">채소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답게 채소칸에서는 채소 대신 치즈만 잔뜩 나왔다. 사실 김영광은 10년 전 '냉부'에 출연했을 때도 냉장고에서 빵빵하게 부풀어 폭발 직전의 치즈가 발견된 적 있었다. 김영광은 치즈를 계속 사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묵혀두는 거냐는 의심에 "영화에서 보고 치즈 토스트를 따라해보려고 많이 산 것 같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313c6bf1f8c38b355b4b82a55a8f73c7c6c9dfab705f363dbd4b277e6fe30d9" dmcf-pid="YQgyDLhLTe" dmcf-ptype="general">처음엔 아무리 그래도 "누가 이만큼을 사냐"며 믿지 못하던 두 MC는 이후로도 나오는 무더기 재료들에 납득하기 시작했다. 김영광의 냉장고에서는 비타민 음료, 쌍화탕, 초장, 소고기, 낫토 등이 잔뜩 발견됐다. 김영광은 특히 초장을 어쩌다 이만큼이나 사게 됐냐는 묻자 "회를 시켜 먹었는데 초장을 너무 많이 주셔서 버리기 아까워 넣어뒀다. (통에 담긴 건) 초장이 별로 안 올까봐 사둔 거다. 묶어서 파는 걸 샀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cb886f21ea420facf500726c8c782276f7f7c49ece6b95a75ef16b59473a78f" dmcf-pid="GxaWwoloSR" dmcf-ptype="general">또 소고기와 낫토에 대해서는 "어플로 주문하다보면 뭔가 두세 개는 적은 거 같고 해서 5개, 5개씩 살 때가 많다. 그러다 보니 갑자기 양이 (많아진다). 낫토는 최근 '트리거'를 홍보하다가 (김)남길이 형이 낫토를 자주 먹는다고, 몸에 좋다고 하길래 그거 듣고 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1ef52d26bb0f82cc5c8915c10eacd5e8610973ede22732d451660accf5870a7" dmcf-pid="HMNYrgSgyM"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냉장고엔 좋다는 말에 산 레몬즙, 생강즙, 양배추 주스도 있었고 안정환은 "귀가 얇으신가 보다"라고 평했다. 김풍과 김성주는 "이제 치즈가 이해가 된다", "꼭 하나를 안 산다"며 김영광의 캐릭터를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47b33b21d06a7e831f8da0a9c4db126db2bfbe3d334c77e863675f7a8705ad0b" dmcf-pid="XRjGmavayx" dmcf-ptype="general">김영광의 냉장고에선 지인이 스태미나에 좋다고 추천해 샀다는 대용량 번데기, 단백질 셰이크와 함께 갈아 먹기 위해 샀다는 블루베리와 딸기 각각 1.5㎏도 찾을 수 있었다. 닭가슴살이 질려 샀다는 가자미도 한 무더기였다. 이를 본 김성주와 최현석은 "왜 큰 걸 사냐. 손이 크다", "집에 다섯명 같이 사냐"고 놀렸고 이영애는 "어머, 어떡해"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986e25558002d212f223485d4728bb430d8bfdfa8f4ec6174ece9e4ef26cb7f" dmcf-pid="ZeAHsNTNvQ"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김영광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단백질 요리 대결에서는 윤남노를 꺾고 최현석이, 맥주 안주 요리 대결에서는 권성준을 꺾고 김풍이 승리했다. </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5dcXOjyjyP"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1JkZIAWAh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경험을 무기로... 혜윤 “MV 의상만 17벌 소화했죠” [IS인터뷰] 09-08 다음 이혜원 사고에 ♥안정환 전력질주 "얼굴 바닥에 갈아"…커다란 상처까지 '아찔'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