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재벌남 윤현민에 자존심 긁혔다 “날 우습게 봐” (화려한 날들)[결정적장면]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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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1cd1e3560209d08cfb640fba231836dd8f5da56711f3d4c00e60ff68610d23" dmcf-pid="36Uu6qJq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048763qize.jpg" data-org-width="600" dmcf-mid="1tPQNRrR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048763qi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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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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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048937gxyd.jpg" data-org-width="600" dmcf-mid="tECh1v7v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048937gx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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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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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pQ7zQbnbT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d06cb6ca9d53ee33144e9e36b891d0182e87195bafcbb5231e0319f93fd9bf32" dmcf-pid="UxzqxKLKTv" dmcf-ptype="general">정일우가 재벌남 윤현민과 갈등을 빚었다. </p>
          <p contents-hash="1b5916104af9028fe981f3322b136c9d119fa554e2b49ac81b6d46cbebb81da9" dmcf-pid="uxzqxKLKlS" dmcf-ptype="general">9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10회(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박단비)에서 이지혁(정일우 분)은 박성재(윤현민 분)와 충돌했다. </p>
          <p contents-hash="065e99734e32a5c8d16fee4a1ad33f4d4141a41079e1ef69f46dec7e58c3a1f5" dmcf-pid="7MqBM9o9Sl" dmcf-ptype="general">박성재는 파혼 후 잠적했던 이지혁이 돌아와 갑자기 사업을 시작하자 “난 네가 말 좀 해주면 좋겠다. 너 서울 올라오기 전에도 올라와서도 사업할 생각이다, 상의 한 마디 없었잖아”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bee8ce7a20ae98d41a9b8bf2699a909cb8c511969d711f68b873dc40267a39b" dmcf-pid="zRBbR2g2Wh" dmcf-ptype="general">이지혁이 “너한테 말하고 상의하고 설명하고 그럴 여유가 없었다”고 말하자 박성재는 “그게 말이 되냐”며 “그래서 창고를 사무실로 쓸 생각을 했냐. 지혁아, 사무실 다시 얻자. 내가 투자해줄게”라고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7d6d4002e7f020edf94f0ccd3f6be5a25d7263750b1417324ccd5e15ea75013c" dmcf-pid="qebKeVaVSC" dmcf-ptype="general">이지혁이 바로 거절하자 박성재는 “사업 겉모양새도 중요하다. 친구가 사업한다는데 초기투자 못해줄 게 뭐냐. 큰돈 드는 것도 아니고”라며 “너 너무 잔인한 것 아니냐. 아무리 사업이라도 거기서 매일 네 얼굴 보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같은 장소에서 늘 얼굴을 보고 지내야 하는 지은오(정인선 분)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904ae408b8bf46b9e7886b45fbbd27e83671575364f8332896fc3b56058374e1" dmcf-pid="BdK9dfNfCI" dmcf-ptype="general">박성재가 “내 투자 받으면 다 끝날 일이잖아. 너도 좋고 은오 후배도 좋고”라고 거듭 설득하자 이지혁은 “너 진짜 날 우습게 봤구나. 네가 뭔데 옮기라 마라냐. 난 너한테든 부모님한테든 손 안 벌리고 망하든 흥하든 내가 알아서 할 거”라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86b0147216cc44083da1ea49eb9e0c51c8f537a1951581a2df83986a2c407d91" dmcf-pid="bJ92J4j4TO" dmcf-ptype="general">이후 이지혁은 “너도 날 안 믿는다 이거지? 은오처럼 너도?”라고 혼잣말을 하며 심기일전했다. (사진=KBS 2TV ‘화려한 날들’)</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Ki2Vi8A8y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9nVfn6c6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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