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버스에서 휘청 정일우 도움 받고 심쿵 (화려한 날들)[결정적장면]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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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7f8152c459d45e1ccf29aa2fdc09d2357f4e14819ec4d688e5bc304146b504" dmcf-pid="64H4LPkP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034975parm.jpg" data-org-width="600" dmcf-mid="fL4ETr5r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034975pa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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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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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035110vlnz.jpg" data-org-width="600" dmcf-mid="4LIu6qJq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035110vln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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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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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Qxtxjemey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d44d502eda47005e1f8c46ffad3297dfa27122a5311880cbd01bf4707192df31" dmcf-pid="xMFMAdsdyp" dmcf-ptype="general">정인선이 정일우의 도움을 받고 심쿵했다. </p>
          <p contents-hash="37dacd603b4b6e4a842252cf7e4b30440c41fc9be0aa65d2838a05749e62e3cc" dmcf-pid="yWgWUH9HS0" dmcf-ptype="general">9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10회(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박단비)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과 지은오(정인선 분) 사이 화해 분위기가 조성됐다.</p>
          <p contents-hash="6ffdc51765e72e868fc892919fdb54bebdb61f13208bd1afa637c44f32dac548" dmcf-pid="WYaYuX2XT3"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동생이 사채를 쓰는 바람에 모아둔 돈을 날리고 이지혁과 함께 일하면서도 티격태격했다. 지은오는 짝사랑을 고백했던 이지혁이 재벌녀와 정략결혼을 하려다가 파혼 당하고 잠적 후 돌아와 눈 앞에서 사업을 시작한 모습이 불만스러워 박성재(윤현민 분)에게 하소연했다. </p>
          <p contents-hash="67e225313e048b100bf42334aad826a91e6f6dd8760197071df44005a8f9ec63" dmcf-pid="YGNG7ZVZWF" dmcf-ptype="general">이지혁은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친구 박성재와 부쩍 친해진 지은오가 못마땅했다. 이지혁은 지은오에게 “내가 당신 집안 팔아먹은 원수냐. 그냥 남처럼 지내자”고 말했고, 지은오는 “나랑 박성재 선배 인연도 9년”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4f4e25e07ed8f24cdaed1e7dffd869ff721d68925c98e8ad77caa096336761c" dmcf-pid="GHjHz5f5lt" dmcf-ptype="general">그런 상황에서 두 사람이 같은 버스를 탔고, 지은오는 휘청거리다가 이지혁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이지혁은 넘어질 뻔한 지은오를 잡아줬고, 지은오는 이지혁에게 안겨 심쿵했다. </p>
          <p contents-hash="f55c2ded8132c278f44eb6ac96eb918284930b3193e6d907feb91c7e0a78b68a" dmcf-pid="HXAXq141T1" dmcf-ptype="general">이어 지은오는 이지혁에게 박성재와 관한 일을 사과했고, 이지혁도 “그렇다고 빈정댄 건 내가 과했다. 서로 퉁치기?”라며 화해 모드에 들어갔다. (사진=KBS 2TV ‘화려한 날들’)</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XZcZBt8tT5"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5k5bF6Fv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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