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입양아 정인선 생모였다 “한심하기는” 악랄 반전 (화려한 날들)[어제TV] 작성일 09-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JkvwZwl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03bf41adac481ee6cebfaf1f7382cab70405b4ce00fac99117245de323506f" dmcf-pid="1EiETr5r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031332gwua.jpg" data-org-width="600" dmcf-mid="XdrypGKG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031332gw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화려한 날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a1ef8687611d9f7758bd26ab3db552bae50401da493f34cd020c422f2c368d" dmcf-pid="tDnDym1m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031535ctca.jpg" data-org-width="600" dmcf-mid="ZxOG7ZVZ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55031535ct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화려한 날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FwLwWstsh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39418229fdfed8ef978a4026033ad4a77bced5e25a3f3345af4245a2e909358" dmcf-pid="3rorYOFOSR" dmcf-ptype="general">이태란이 친딸 정인선의 선행에 혀를 차며 악랄한 반전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00de0ab66a735222fc76a0c242c5832847bab7e3463f58329eacbcfa4e6d5f0c" dmcf-pid="0mgmGI3IWM" dmcf-ptype="general">9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10회(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박단비)에서는 고성희(이태란 분)와 지은오(정인선 분)의 모녀관계가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338debeed881bac408a264a01693940f40ea2a716e3e73bcda6eeb7fd687200c" dmcf-pid="pcdcSDXDvx"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동생 지강오(양혁 분)가 사채를 쓰는 바람에 모아둔 돈을 모두 털어 갚은 후 이지혁(정일우 분)과 함께 일하게 됐다. 과거 지은오는 이지혁을 오랜 시간 짝사랑해 고백을 감행했지만 매몰차게 차인 상황.</p> <p contents-hash="bcc0493a4a8d2b35e4d52b5465a7cac6abac0ec4439a9f915a861760eebf50fa" dmcf-pid="UkJkvwZwCQ" dmcf-ptype="general">당시 이지혁은 재벌녀와 정략결혼을 하려다 결혼식장에 신부가 나타나지 않으며 파혼 당했고, 모두와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은오에게 손을 내밀었다. 지은오는 이지혁을 외면하다가 동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함께 일하게 된 것. </p> <p contents-hash="7186d8daf0ec0ffe90d9ead10906170518ae686d67a93f6148b77c35ec0e5331" dmcf-pid="uEiETr5rlP" dmcf-ptype="general">그런 지은오의 복잡한 속내를 알아차린 고성희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자 지은오는 “제가 요즘 미워하는 사람, 저한테 잘못한 사람, 제가 딱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상황이 많이 안 좋은 사람에게 후해지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게 안 돼서 좀 힘든가 보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295a49be3b6a2b49b29d2d9607ac709299fea4992d3369516896ddbad8b87b72" dmcf-pid="7DnDym1mC6" dmcf-ptype="general">고성희는 “그럼 그냥 후하게 대해줘라. 모질게 하는 게 힘든 사람이다? 뼛속까지 미워할 수는 없는 사람이네”라며 지은오에게 유리로 만든 값비싼 작품을 선물했다. </p> <p contents-hash="63eb56845e154c761d68e6fa6b3ea3715a8f59bc97a53194e0bdb7eee7cf1449" dmcf-pid="zwLwWstsS8"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이건 너무 과하다. 이 작가님 안다”며 거절했지만 고성희는 “내가 사길 잘했네. 내가 선물을 주는 것 같냐. 용기를 주는 거다. 힘내라고 하고 싶은데 말은 힘이 없다. 그래서 이걸 드리는 거다. 용기내서 이전 지은오 실장으로 빨리 돌아가라. 그래야 내 프로젝트에도 더 집중을 잘하지. 원래 선물은 주는 사람이 더 기쁜 법”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1200f6bd67bee971d9c6c860b335075ef48ecee76b832205a3c6d1470f14227" dmcf-pid="qrorYOFOh4" dmcf-ptype="general">그 사이 지강오는 정신을 못 차리고 모친 정순희(김정영 분)가 숨겨둔 통장을 찾느라 집안을 뒤지다가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견하고 달려가 “거기 하단에 친양자 입양이 뭐냐”고 물었고 “누나가, 지은오가 내 친누나가 아니라고?”라며 경악했다. </p> <p contents-hash="bfab0fbff5935aa135ecc26173066a091fb290eb23d4c81d7990929e805d87ec" dmcf-pid="BmgmGI3ICf"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지은오는 고성희와 헤어져 길을 가다가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를 치고 도망가는 뺑소니 차량을 목격했다. 지은오는 고성희가 선물한 유리 작품을 내팽개치고 차 앞을 가로막아 도망가지 못하게 했고 “여기 뺑소니예요. 도와주세요”라고 외쳤다. </p> <p contents-hash="0726c9f2fea864f43b408f1800c88ef695d83dbdf3d03a80d12df2d77d80dfcd" dmcf-pid="bsasHC0CTV" dmcf-ptype="general">그 모습을 본 고성희는 자신의 선물이 내팽개쳐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한심하기는. 내 뱃속에서 저런 애가 나왔다고?”라고 혼잣말하는 모습으로 악랄함이 폭발했다. 고성희가 친딸 지은오에게 돌아온 이유를 궁금하게 하는 대목. </p> <p contents-hash="d52e335cb43e94a2f01fc40a9e4d299c123acd8e6e8b4cce54e648a787d9b8c3" dmcf-pid="KONOXhphv2" dmcf-ptype="general">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지강오가 지은오에게 “친딸 아니잖아. 친동생도 아닌 나한테 그렇게 갑질했냐”고 막말하는 모습으로 더한 분노 유발을 암시했다. (사진=KBS 2TV ‘화려한 날들’)</p> <p contents-hash="dc22ad90207a7b1999295c9a07d06d61ea94993d3b0c3e81925b6eb6c6a8c3f8" dmcf-pid="9IjIZlUl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2hch1v7vh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노동기, 폴 포지션에 이어 폴투윈으로 완벽한 우승! 09-08 다음 정인선, 버스에서 휘청 정일우 도움 받고 심쿵 (화려한 날들)[결정적장면]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