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이 갖는 게 쉽겠냐" 이동건, 호감 확인했는데..'자녀 2명' 고백에 변심 ('돌싱글즈7') 작성일 09-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NYBt8t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1dad6742667840dfab187b0d1277f3f8f37cb8c813c361f65ac8b31cd5aac2" dmcf-pid="yiCuM9o9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060427391iaau.jpg" data-org-width="700" dmcf-mid="6XznIAWA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060427391iaa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ec2249f48a7f0fb4d0134f212aa0d3f05f3c39dc8b3c05698d73dd934a5509" dmcf-pid="Wnh7R2g23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7' 이동건이 조아름에게 자녀가 두 명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혼란에 빠졌다. </p> <p contents-hash="e214928939661cc55285e41efcddfdf65a8ac31b93b64882ddefb688bb525736" dmcf-pid="YLlzeVaV0E"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에 대한 정보 공개 후 깊은 고민의 밤을 보내는 돌싱남녀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a1149d0e4332a782d922a3d381ba2f375978a1d4f693021cc62d099a8a310fd" dmcf-pid="GoSqdfNfpk" dmcf-ptype="general">이날 이동건은 서로 호감을 확인했던 조아름에게 두 명의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는 박희종에게 "너무 심란하다. (자녀) 한 명 정도는 예상했는데 두 명은.."이라며 복잡한 심정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8e0ce41ef7b51af4b021d84e8475f9aba02702256d63883d3bca844b87b3b08" dmcf-pid="HgvBJ4j43c" dmcf-ptype="general">앞서 이동건은 사전 미팅에서 "상대방이 아이 한 명 정도 있는 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며, 새로운 아이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조아름의 상황을 알게 된 그는 "(자녀가) 둘 다 큰데 다시 아이를 갖는다는 게 쉽겠냐"며 "오늘은 아예 (자녀에 대해) 물어보는 것도 안 될 것 같았다. 아름이가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우는데 마음 아픈 애한테 아이에 대해 물어보는 건 너무 이기적인 거 같으니까. 그래서 나도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 너무 심란하고 모르겠다"며 한숨지었다. </p> <p contents-hash="396204ff14d13dd89e38657b8237aa7b0dc3d2dc6d8dbfb465875377bcd8516c" dmcf-pid="XaTbi8A8uA"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본 이지혜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거다. 본인이 정말 아이를 낳고 싶으니까"라며 안타까워했고, 이혜영은 "아니면 관둬도 된다"고 직설적으로 조언했다.</p> <p contents-hash="d5862433e5d26c0a15bc296c9243a8c0ca78315231b174e6d53e814f3f46dc89" dmcf-pid="ZNyKn6c6Uj" dmcf-ptype="general">새벽 5시까지 잠 못 이루던 이동건은 김명은에게 대화 신청을 했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조합에 MC들도 놀라움을 드러냈고, 이다은은 "아름 님하고 잘되기 전까지는 명은 님한테 마음이 있었으니까.."라며 조심스럽게 두 사람을 지켜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7361f5e47e561088f618d0fb79a735f6d2f4b33f3378b65efcbe0c4fda249c" dmcf-pid="5G9NvwZw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060427628whpn.jpg" data-org-width="858" dmcf-mid="Ptm36qJq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060427628whp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f167ce761abc3549d3ae168d4fe1480aca090d4a1d392ae9f1ce793ca10a97" dmcf-pid="1H2jTr5r7a" dmcf-ptype="general"> 이동건은 김명은에게 "이야기를 제대로 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거 같다. 그래서 그냥 궁금했던 건 항상 있었다"며 "오늘은 사실 늦은 감도 있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이제 진짜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내 얘기부터 하면 나는 (처음) 1순위가 너였다"고 고백했다. 갑작스러운 이동건의 호감 표현에 당황한 김명은은 "몰랐다"며 깜짝 놀랐다. </p> <p contents-hash="cf18808e187c5af574a08e6c8497a0aad8c4dd4fc4bc614f4196c43b188f72be" dmcf-pid="tXVAym1mzg" dmcf-ptype="general">이어 이동건은 "난 (첫인상) 1순위가 너였는데 너가 도형이랑 '오빠' 하면서 지내더라. 계속 말을 안 하니까 얘가 나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다. 근데 한 번쯤은 얘기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다"고 밝혔고, 김명은도 "나도 항상 네가 궁금했다"며 2순위였던 이동건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이동건은 "난 널 보면서 키 큰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다"며 직진 고백했고, 조아름에게 호감을 품기 전 김명은에게 가졌던 마음을 솔직하게 어필했다. </p> <p contents-hash="0c92c70dc4daa75ee77a7d0e012adae6fd29b76056638f925a1a3e320593a8ad" dmcf-pid="FZfcWstsUo" dmcf-ptype="general">이동건의 행보에 이지혜는 "아름 입장에서는 동건의 마음이 궁금한데 동건이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명은과 먼저 대화를 한다? 솔직하게 사실 부담스럽다고 하거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면 좋았을 거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혜영은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하냐. '너가 애가 두 명이라서 많이 부담스러워'라고 어떻게 하냐"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2b5da8297f6356e76d91ccc52a6deba7d8a8b8546ac13cd3bc90ca9d1625035e" dmcf-pid="354kYOFO0L" dmcf-ptype="general">또한 이지혜는 정보 공개 후에도 큰 변화가 없을 거라고 확신했던 이동건의 말을 언급하며 "아름은 지금 너무 괴로울 거다"라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럴 수는 있는데 아름한테 정리를 하고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다. 동건이 좋게 봤는데 애 둘 엄마로서 좀 그렇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다은도 "나도 좀 좋아했는데 많이 속상하다"며 감정 이입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전원 야외 취침…도운 김종민 탈덕 “롤모델? 이 정도면 됐다”(1박2일) 09-08 다음 전원주, 은행원 손녀 짝으로 훈남 변호사 욕심 “중매 서고파”(사당귀)[결정적장면]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