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번데기에 맥주 벌컥 “안 먹을 줄 알았는데” 입맛 털털 반전(냉부)[결정적장면]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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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c3a28efa41de878944989f76cf3a79d06fc4b739d653a02c811e37d673f8a3" dmcf-pid="peYPcJOJ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60248128fubd.jpg" data-org-width="640" dmcf-mid="Fo2wXhph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60248128fu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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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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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60248282cdjc.jpg" data-org-width="640" dmcf-mid="3BqAym1m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60248282cd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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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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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uJHxEnCnv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38bee2463e8d979f938e271c6cd88cbc683c918acad66eb71f37c563db6be6dd" dmcf-pid="7iXMDLhLlH" dmcf-ptype="general">배우 이영애가 반전의 입맛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7cf3d471dad2c0320264612fa1b7589467033ba8f1555ae71a1d15bfa4024116" dmcf-pid="znZRwoloTG" dmcf-ptype="general">9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38회에서는 이영애,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영광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fe7a271ae11713339cb7f0c04627a242a59ff59175b317952f1f953f8f917821" dmcf-pid="qhfm5SuSlY" dmcf-ptype="general">이날 김풍은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어달라는 김영광의 의뢰에 김영광의 냉장고에 방치되어 있던 번데기를 튀겼다. 김풍 표 번데기 튀김 안주는 요리 과정에선 모두의 걱정과 의심을 받았지만, 그 맛을 본 김영광은 대만족했다. 김영광은 "(터져서) 퍼지는 것도 별로 없고 되게 고소한 과자 같다. 새우깡 맛이 난다. 전혀 (거부감이) 없다"고 평했다. </p>
          <p contents-hash="facec0e140b4e3f15957c639381d6d8962e9ef6e1d4c62301cdb6594ad18a7c4" dmcf-pid="Bl4s1v7vyW" dmcf-ptype="general">김영광은 음식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대선배 이영애를 향해 "맛있다"고 말하며 먹어보라고 권유까지 했다.</p>
          <p contents-hash="e553cb6601e0de3df9b2a28c31556a6a95dd99a43e3006ccb220157b45585b1f" dmcf-pid="bS8OtTzTWy" dmcf-ptype="general">이후 이영애는 거부감 없이 번데기 튀김을 맛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호평했다. 맥주도 시원하게 마셨다. 안정환이 "번데기 같은 거 안 드실 줄 알았는데 드시네요"라며 놀라워하자 이영애는 "예전에 어렸을 땐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거하곤 전혀 다른 거라서 얘기 안 하셨으면 (번데기인 줄) 몰랐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1b10b74f1a78a30c9412a0ae117ed501ef3dc103118cd877464037a01593a05" dmcf-pid="Kv6IFyqyWT"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본인 몫의 번데기 튀김을 완전히 깨끗하게 비웠다. 맥주도 계속 마시는 이영애에 김성주와 안정환은 "자연주의는 조금 무리가 있다. 지난주까지만 자연주의다", "맥주도 벌컥벌컥 드신다", "양평에서 어떻게 8년씩이나 있으셨나 그래. 술도 잘 드신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a9cccb36489e163c3574558afb26d43d3c600c97a71e08485c1ab2efdaed984" dmcf-pid="9TPC3WBWhv" dmcf-ptype="general">한편 이영애는 지난주 '냉부'에서 직접 키운 채소만 따로 보관된 냉장고를 공개하며 자연주의 입맛을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2yQh0YbYv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VWxlpGKGh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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