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양세찬-최다니엘 '썸남들의 플러팅'에 "쌉치라고" 원천 봉쇄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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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0bcf6503401d0675a2272733c7307ef87d48e0e5ad9b5f497de59b71ad984a" dmcf-pid="5Jpm0YbY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BSfunE/20250908064813309bqmd.jpg" data-org-width="700" dmcf-mid="XzJpdfNf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BSfunE/20250908064813309bq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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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d431a42c2201e33019eb9b3254215d27ea3ae51f10f6cd68f9382ea8a0b9de2" dmcf-pid="1iUspGKGl9"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예은이 썸남들에게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fb2fd5913199c317334deee7917058b6db71c513d5658881f051ff59e2c8093a" dmcf-pid="tnuOUH9HvK"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타임 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f50038a4ffc0943ba3feaa9a65121904c7e465bb5f9ea87caf6b5a265c9cb07" dmcf-pid="FOx1QbnbCb" dmcf-ptype="general">이날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멤버들은 8월에 생일이 있는 유재석, 하하, 송지효의 생일 파티를 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f362e2014ce2df49d8c327db5a455818117275700ee403b9a81ac93757a9f65f" dmcf-pid="3IMtxKLKWB" dmcf-ptype="general">그리고 세 사람의 생일 선물을 건 미션이 진행됐다. 퀴즈 미션에 가림판을 사이에 두고 앉아야 하는 멤버들.</p>
          <p contents-hash="4ff24fdbd93fb82c3d9935cb69cca8dd2f5361a98490fc302595c5febf2cfda4" dmcf-pid="0CRFM9o9yq" dmcf-ptype="general">이에 양세찬은 "아이고 지예은 옆에 앉아야겠다"라며 지예은의 옆으로 갔다. 그리고 그는 "잘 지냈어? 오늘 저녁에 뭐 해?"라며 플러팅을 했다.</p>
          <p contents-hash="ac027c73475cd3999f74cb0c08e3b4c88dc909ca4bd044fa625cc6c7393da529" dmcf-pid="phe3R2g2Cz"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예은은 "쌉쳐"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지석진은 "작전 들어갔구나 쌥쌥아. 예은이 꼬시기"라고 거들었고 그 옆에는 최다니엘이 앉은 것을 보며 "오오 양쪽에 썸남"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f4591fb8d31353e3480e40f95413877f39c5aa8e455da887e8e84a1648059b" dmcf-pid="Uld0eVaVS7" dmcf-ptype="general">이에 최다니엘도 지예은을 향해 "예은아 내 말 들려?"라며 말을 걸었다. 그러자 지예은은 "쌉치라고"라며 썸남들을 향해 선을 그어 폭소를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6057"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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