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걸그룹→배우 전향…아이오아이 재결합 원해" [인터뷰]②

작성일 09-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br>강효민 역 정채연 인터뷰<br>"데뷔 10주년, 배우로서 책임감 생겨"<br>"'한끼합쇼' 긴장했지만…예능 편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s6hkGksH">
          <p contents-hash="83a0c41c9dbc0920617cb1a81aac97cf558ee6be8390a1bdf5d1702641d7e1ec" dmcf-pid="zOOPlEHEI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로 전향하고 나서는 책임감이 더 커졌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edfb1d40a607dc39adca35ad97eb86ad49228c2b3c4ca5e9ab7f27a5370206" dmcf-pid="qIIQSDXD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채연(사진=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070448037csud.jpg" data-org-width="670" dmcf-mid="pWHv8zdz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070448037cs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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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채연(사진=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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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061537587d52f8e8d4e933026a889b90579eaab13f041a3caa5aa8c8bf16280" dmcf-pid="BCCxvwZwsW" dmcf-ptype="general">
           배우 정채연이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스콰이어) 종영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데뷔 10주년 소감과 계획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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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6bba59b6333c9377e0663ffdbdfec6b65cad16954152391b3bf11f246fb556" dmcf-pid="bhhMTr5rIy"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p>
          <p contents-hash="fad545f0dc09ae5844c8d7e31da92641706595ce18381d08528fb0e694ebd917" dmcf-pid="KllRym1mwT"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를 통해 연기 호평을 얻은 정채연. 주변 반응을 묻자 정채연은 “최근에 아이오아이 (유)연정이와 (강)미나를 만났는데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하더라. (김)도연이도 연락을 많이 해줬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a5c7fdd8a511c71415022266b159bea99c048ec84929a8a0780402d790a54" dmcf-pid="9qqI90Q0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채연(사진=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070449345kwod.jpg" data-org-width="670" dmcf-mid="U0aJGI3I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070449345kw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채연(사진=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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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26fc69d06462be5a2976ad294ef616b4c94019de4f2f27f9d32185b81de577" dmcf-pid="2BBC2pxpwS" dmcf-ptype="general">
           그룹 다이아로 2015년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2016년 데뷔했던 정채연은 배우로 전향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아이오아이는 내년 재결합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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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351f045edd509a0cdaa06a0ea5cc1df811f8c9f7f025fc84a7c0a33e1b7e6f" dmcf-pid="VbbhVUMUDl" dmcf-ptype="general">정채연은 “국민의 사랑을 받아서 뽑힌 친구들이지 않나. 10주년인 만큼 보답하는 마음으로 모이고 싶다”며 “최대한 잘 추진해보려고 노력 중이다. 좋은 결과로 꼭 뵙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9d94e2d696a5b6405f4642ad6be34f8686362f279120a93e3b174c80fbabaa" dmcf-pid="fKKlfuRuDh"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 홍보차 JTBC 예능 ‘한끼합쇼’도 출연했던 바. 그러나 해당 회차가 폐기됐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배우 김승우·김남주 집에 방문해 일정 시간 촬영했으나, 김승우의 부탁으로 방송에 나오지 않은 것. 결국 편의점에서 한 끼를 대신해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9d5e7f2de167e971b0e82c35d57ba660406cb146f1757fc6b473f52a31a9ef6" dmcf-pid="499S47e7IC" dmcf-ptype="general">정채연은 “선배님 집에 들어간 건 맞다”면서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조심스레 답했다.</p>
          <p contents-hash="ea1deddb3e16f49e62747fd3277c380f8210af45a65ff3e3ec4e9b17d3ad366d" dmcf-pid="822v8zdzOI" dmcf-ptype="general">‘한끼합쇼’에서 예능 울렁증이 있다고 밝혔던 정채연은 “긴장을 많이 해서 얼었던 모습이 나왔던 것 같다. 긴장해서 말을 안 하게 되더라”라면서도 “근데 옛날에 비해 예능이 좀 편해진 것 같긴 하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e7b5010d5c2d107f35dd13d95d11e16d6c875c10efc1d1f9a7ef2dde637a35" dmcf-pid="6VVT6qJq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채연(사진=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070450688cunx.jpg" data-org-width="670" dmcf-mid="uwLUNRrR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070450688cu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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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채연(사진=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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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96132b2a11dfc7534a2e1eb958d636b2bf6af3a9770c9bfc50a188b60723206" dmcf-pid="PffyPBiBss" dmcf-ptype="general">
           정채연은 2021년 방영한 드라마 ‘연모’를 기점으로 연기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 영역을 조금만 더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더 궁금해졌다. 지금은 연기에 더 집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8b74f3b350b575caec48b9ab433f09c4722fe870458fb118a53422a36b3b976" dmcf-pid="Q44WQbnbsm" dmcf-ptype="general">데뷔 10주년. 앞으로의 10년은 어떨까. 정채연은 “지금처럼 꾸준히 매번 새로운 마음으로 임할 거 같다. 배우라는 직업으로 전향하고 나서부터는 직업에 대한 책임감과 집중도가 굉장히 높아졌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dee37ccf46b305b7265757b238f38ad7e47a6ff39ba76ebeef948b44f2079ca" dmcf-pid="x88YxKLKOr" dmcf-ptype="general">이어 “역할에서 나오는 데도 털어내는 데도 시간이 걸리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다”면서 “처음엔 낯설고 어리숙했는데 지금은 ‘어느 순간 몰입했네?’ 하게 되더라. 역할에 더 스며들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a1edcb5d9a3107c66f257784a9bce59fc2174265eeae252bf29e77650f4957c" dmcf-pid="yccKwoloOw"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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