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이진욱 "첫 법정물 만족도 120%…적성 맞아" [인터뷰]② 작성일 09-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br>윤석훈 역 이진욱 인터뷰<br>"대본에 집중…차별화 고민해"<br>"좋은 평가 받겠다는 확신 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vc3WBWrV"> <p contents-hash="e3284dd7aa5595eda31d6d0681b2f038742fdf24d36c6b74838f800b4fc1d4a3" dmcf-pid="PnTk0YbYs2"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판사, 검사도 너무 하고 싶죠. 자신 있어요. 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bdbc86e157b96fcd422af6a62ba3d2865cb01e0e82657c89191b981a10595d" dmcf-pid="QLyEpGKG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욱(사진=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070350227tdnk.jpg" data-org-width="670" dmcf-mid="fcCiYOFO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070350227td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욱(사진=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f642319d643c3069fa2351a0965176dcb82bccf34919a7baf8735d02b1e6e7" dmcf-pid="xoWDUH9HmK" dmcf-ptype="general"> 배우 이진욱이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스콰이어) 종영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첫 법정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26bba59b6333c9377e0663ffdbdfec6b65cad16954152391b3bf11f246fb556" dmcf-pid="ytMqAdsdOb"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p> <p contents-hash="1d73a47fa9ab729c109c6ef40efb93cff25e7c41ce970c015c02ce597afbc788" dmcf-pid="W4Ddym1mOB"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극 중 냉철한 변호사 윤석훈으로 분했다. ‘에스콰이어’는 이진욱의 첫 변호사 역할이었을 뿐만 아니라 첫 법정물로 이목을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98743e8fda00cabae3237c63df532ff4261287aa53530a102a9e3df2b6c117" dmcf-pid="Y8wJWsts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욱(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070351542ncxd.jpg" data-org-width="670" dmcf-mid="4v7SVUMU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070351542nc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욱(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90e53d64cca2f290f977e908a8c00c427a1552c794c8cd2e8455b678d881da6" dmcf-pid="G6riYOFOmz" dmcf-ptype="general"> 이진욱에게 만족도를 묻자 “120%다”라고 당당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어릴 때 적성검사를 했었는데 변호사가 나왔다”며 “똑똑하지도 않고 사법고시는 꿈꿀 수 없는 거니까 생각도 안 했었다. 현실에서는 변호사가 될 수 없는데 배우로서 연기로는 어떻게든 할 수 있지 않나. 열심히 해봤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d1f32cbdf9fe6591b22b9ae9232a39a26b6d3552d47c46176da62f125b91d4ea" dmcf-pid="HPmnGI3IO7" dmcf-ptype="general">재판 장면과 어려운 법률 용어 등을 준비해야 했던 상황. ‘에스콰이어’ 준비 과정을 묻자 이진욱은 “의도적으로 다른 법정 드라마를 안 봤었다. 차별화를 고민하기 보다도 원래 대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자는 마음으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2cf410d7278e6a0cdf5ada7bf13713097265666a8773564b2cedf2d7d1b2469" dmcf-pid="XQsLHC0CEu"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모두가 소송을 경험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는데 그런 걸 경험할 때의 마음 자세가 달라지는 계기를 만들어준 작품이지 않나 싶다”며 “내가 뭘 해야 하는지 감을 잡기가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333ee17dcd23a71ffbdba33f11678de4099428bfa5c9c3d44fa36df01a8b6c" dmcf-pid="ZxOoXhphDU"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공부하듯이 법률 용어에 익숙해졌다고 했다. 그는 “의외로 잘 맞더라”라며 “대사가 많은 거 말고는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1c95c6a48d68d1ffe3c3181214ba3c699bbc277295f7088b3261de1560f541" dmcf-pid="5MIgZlUl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욱(사진=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070352828xlyr.jpg" data-org-width="670" dmcf-mid="8czGQbnb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070352828xl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욱(사진=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b19364c0c852b38f9b15006929b4e7d563338a46f078727173ad0136073f39" dmcf-pid="1RCa5SuSD0" dmcf-ptype="general"> 첫 회 시청률 3.7%로 시작한 ‘에스콰이어’는 9.1%까지 상승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해외에서의 인기도 이목을 모았다.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도 450만 시청 수(누적 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로 2위에 등극했다. 3주 연속 톱 10에 오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포함해 47개국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div> <p contents-hash="e5079129fbd8b252add648f01410a9a78bc31c99f7af6cb6e00a7e5139fabbe9" dmcf-pid="tehN1v7vw3"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처음에 이 작품을 받았을 때 인기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우리나라 재판은 외국 법정물과는 다른 게 있으니까 지루하지 않을까 고민이 있었는데 극적인 부분을 잘 섞어서 만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548f5df7b58b8e7e76880201ec37b68b00c9f11e74592cb788d85816b72b54" dmcf-pid="FdljtTzTwF" dmcf-ptype="general">이어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요즘엔 자극적이고 (시청자를) 현혹시키는 작품이 많지 않나. 저도 대부분 그런 작품들을 했었다”면서 “‘에스콰이어’는 ‘심심한가?’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되는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9139ac3b1a51f6b213cd8ec8c267bd692ad8f576e44e3e665c8fa8a25fd84a0" dmcf-pid="37LfmavaDt"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J계 유재석" 故대도서관, 유튜버 알린1세대→향년46세로 '영면' 09-08 다음 ‘솔로 데뷔’ 트와이스 채영, 직접 촬영한 컷으로 만든 스니크 피크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