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하키 아시아컵 준우승…최우수 골키퍼에 김재한 작성일 09-08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8/AKR20250908009600007_01_i_P4_20250908071512521.jpg" alt="" /><em class="img_desc">준우승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br>[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준우승했다. <br><br> 한국은 7일(현지시간)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제12회 남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마지막 날 인도와 결승에서 1-4로 졌다. <br><br> 직전 대회인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 중 하나인 개최국 인도의 벽을 넘지 못했다. <br><br> 우리나라는 0-4로 끌려가던 4쿼터 손다인(성남시청)이 한 골을 만회했다. 김재한(성남시청)은 대회 최우수 골키퍼에 선정됐다. <br><br> 인도가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고, 한국 등 2위부터 6위까지 팀들이 2026년 월드컵 예선에 나가게 됐다.<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7일 전적</strong> ▲ 결승<br><br> 한국 1(0-1 0-1 0-1 1-1)4 인도<br><br> ▲ 3·4위전<br><br> 말레이시아 4-1 중국<br><br> ▲ 5·6위전<br><br> 일본 6-1 방글라데시<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2위 알카라스, 1위 시너 꺾고 US오픈 우승... 메이저 통산 6번째 정상 09-08 다음 알카라스, 신네르 꺾고 US오픈 테니스 정상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