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이혼 2번 싱글맘 심경 고백 "결혼 계약서 필요해, 또 사랑하고파"[SC리뷰] 작성일 09-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1SYCcYc0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7da7047aab7bc49bf1fdd7aafbfe92a2a375f565b9a053b4682716d3f91c2d" dmcf-pid="4FTHlEHE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071516916pnix.jpg" data-org-width="700" dmcf-mid="9R371v7vF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071516916pn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382ae356eb781e0bcae158033b7726684068ee7470078ec8151b027a68030b" dmcf-pid="83yXSDXDF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박기영이 두 번째 이혼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fc6ec56455e6b1843264626b7a7a61d6bcc34f9ce325e686f4c8feaf7e91cea" dmcf-pid="60WZvwZwuZ" dmcf-ptype="general">7일 솔비의 개인 채널에는 '가수 박기영이 솔비에게 당부한 결혼 전 필수 체크리스트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2e7134a0e2144a23b92e3fc2172960568a0fafdf5f336924fd3fd553b7aa161" dmcf-pid="PpY5Tr5rUX" dmcf-ptype="general">박기영은 요즘 JTBC '이혼 숙려 캠프'에 빠졌다는 솔비의 말에 "나도 이혼 경험이 있지만 어느 한쪽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절인연인 것 같다. 그 사람과 나하고의 인연의 시간이 딱 그만큼 이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ec9cdd225ba4c23a70c2eab1c400c93d0111b3acb831126e45c369ac942685e" dmcf-pid="QfUB3WBWzH" dmcf-ptype="general">또 "이혼을 고민 중이라면 빨리 헤어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혼은 너무 어렵고 힘들다. 서로에게 너무 큰 상처다. 나도 그 사람도 서로를 못 바꾼다. 방어기제가 비슷하거나,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며 "이혼 숙려 기간보다 더 많이 필요한 게 결혼 숙려 기간이다. 결혼 계약서가 필요하다. 이혼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가 양육과 재산이다. 내 재산, 상대 재산을 정확하게 계약서에 써야 한다"라고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9f5f536fa73ec501de1dd1a43ed48ae0d1c1b0a196cc9a12b28aa968b94ffd" dmcf-pid="x4ub0YbY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071517131dtvi.jpg" data-org-width="652" dmcf-mid="2Vkmjeme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071517131dtv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41dfa44511218dd3a2a97ba79726ac68edc4d8010b1515bb547e2b3caf5c88" dmcf-pid="yhcrNRrRUY" dmcf-ptype="general"> 박기영은 "난 진짜 사랑을 믿는다. 인생은 한번 밖에 안 산다. 아깝지 않나. 두 번 결혼했고 두 번 이혼했고 지금은 혼자 있고 이런 상황들이 왜 힘들지 않았겠나. 내일 모레 50세이지만 또 사랑을 꿈꾼다. 내 마지막 사랑은 또 어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184ff7b86b37bcac98283bcd704e710977e17008d07fdeee380c3a20b4fc3aa" dmcf-pid="WlkmjemeuW" dmcf-ptype="general">이에 솔비는 재혼 생각이 있는지를 물었고 박기영은 "결혼은 모르겠다. 결혼보다는 관계에 중심을 둘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ca9e82c71678b4f00bb8613fe6fc9726be96951e8606c81789ffcb91679421c" dmcf-pid="YSEsAdsd7y" dmcf-ptype="general">박기영은 2010년 한 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2016년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 살 영사의 탱고 안무가 한걸음과 2017년 재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GvDOcJOJ0T"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브스夜] '미우새' 윤후, 부모님의 이혼에 "이제 혼자서 알아서 해야지, 괜찮아"···어른스러운 모습 '눈길' 09-08 다음 베니스 수상은 불발됐지만 이제는 천만가자 '어쩔수가없다'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