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미우새' 윤후, 부모님의 이혼에 "이제 혼자서 알아서 해야지, 괜찮아"···어른스러운 모습 '눈길' 작성일 09-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WCEnCn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a0174357331590fce1cdeb050556892cbb801390ec627eee658526d38ca9f1" dmcf-pid="3lB0HC0C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BSfunE/20250908071505542rkqi.jpg" data-org-width="700" dmcf-mid="tSxV7ZVZ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BSfunE/20250908071505542rkq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b363add1e70607ef5c4f475605e2041a9ab65e36402ad26ab907c70812a861" dmcf-pid="0SbpXhphCv"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후가 윤민수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45bf45d1a9c1ec7502f62bc539c408077af2fb395d693f1ae9225871a031b7f" dmcf-pid="pvKUZlUlhS"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fedc0752217eb3204d7811560853c6a011601af21205cae9f6522afedbabcb4" dmcf-pid="UT9u5SuSv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운동을 했다. 그리고 윤후는 어린 시절 좋아했던 짜파구리의 다른 버전인 불닭게티를 만들어 아빠 윤민수와 함께 먹었다.</p> <p contents-hash="2f62870297e5fc4e1aeb1aebb8b2412ff3fed8b11730b7dc3811358dc38386ba" dmcf-pid="uy271v7vTh" dmcf-ptype="general">식사를 하던 중 윤민수는 곧 다시 미국으로 떠나는 아들을 아쉬워했다. 그리고 그는 "다음에 한국에 올 땐 엄마랑 아빠랑 어떻게 될지 몰라, 따로 살 수도 있어. 그땐 지금처럼 계속 같이 못 있는다"라며 "네가 엄마네 갈지 아빠네 올지 모르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80dcae9edbb7993d2228bfdc24499c30888aabf13d5726a81bbd6ef371ee00" dmcf-pid="7WVztTzTyC" dmcf-ptype="general">이에 윤후는 "이런 얘기를 아빠를 처음 하니까"라며 당황했다. 조심스러운 윤후에 윤민수는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하냐. 너도 바쁘고 나도 바쁘고"라며 편안하게 말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77d42623c0abf267f60e72a9810357ffb48b764a1959970413efc322b023149" dmcf-pid="zYfqFyqyWI" dmcf-ptype="general">그리고 윤민수는 "아빠랑 엄마가 더 이상 같이 지내지 않는 거 괜찮겠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p> <p contents-hash="77d6ebea9cf8cf128975e7c24491f5eaf97752ada22a8847a461d3969e3891ca" dmcf-pid="qG4B3WBWlO" dmcf-ptype="general">그러자 윤후는 "예 뭐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말해 윤민수를 안도하게 했다. 이어 윤후는 "이제 혼자서 알아서 해야지. 학교도 잘 다니고 이제 다 컸으니까 괜찮다"라며 윤민수를 안심시켰다.</p> <p contents-hash="d89b20e1592fed873005cd108c3fde71b70c7ef90e68e2a1eba5f2c27014d80e" dmcf-pid="BTGlwoloys"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앞으로 계속 함께할 수는 없는 아들에 대해 "너 없으면 나 심심하단 말이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e0a41680614d81fbe79534fa29b2a2e6162def0d95f68aac33fbd8b56df7fd7" dmcf-pid="byHSrgSgWm" dmcf-ptype="general">이에 윤후는 "노는 건 아빠랑 놀 거야"라며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그는 "지내는 건 엄마랑 지내고"리며 "아빠 집에서 놀고 엄마 집에서 자는 거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83830a7e215947697d18ec67a1d81f61c3212f10544e8dfdf05c2a62b98162d" dmcf-pid="KWXvmavaTr" dmcf-ptype="general">그러자 윤민수는 "그건 안 되지, 자고 갈 땐 자고 가야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e6ca2eca815ba3033bae589a7045d62616c1e1bb33e0ff0fe7c48c258cfea11" dmcf-pid="9YZTsNTNvw" dmcf-ptype="general">그리고 윤민수는 "다음에 네가 올 땐 아빠가 집이 생길지 안 생길지 모르겠는데 아빠 집이 생기면 네 방을 만들어 놓을 거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ed4adf864c41c8b374231c1729a85966ac2dc83f89593b8ed77828eb301b2cfb" dmcf-pid="2G5yOjyjlD" dmcf-ptype="general">딱히 생각을 안 해봤다는 윤후에 윤민수는 "바 느낌으로 만들까? 네 친구들 놀러 와도 먹을 수 있게. 친구들 오면 아빠가 바텐더도 하고 노래도 불러주고 이러면 어떻겠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f51824b239ab3c5bdae8f3f301c5ff03f21b61da33b57d2056401f31f21d67a3" dmcf-pid="VH1WIAWAvE" dmcf-ptype="general">그러자 윤후는 "괜찮은데? 아빠가 그래주면 좋지"라며 윤민수에 장단을 맞춰주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783edbf2ea34549a1a79d9a97043617374444ac7fbf2f035e51333b54bc9527" dmcf-pid="fXtYCcYchk"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윤민수가 윤후와 함께 팔씨름을 하고 노래방에 가는 모습도 공개됐다. 또한 도로주행 연수를 하는 너무 커버린 윤후의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6061"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군의 셰프' 이채민, 박성훈 하차하고 합류 운명이었다..'날개 단' 남주 09-08 다음 박기영, 이혼 2번 싱글맘 심경 고백 "결혼 계약서 필요해, 또 사랑하고파"[SC리뷰]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