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한국전력공사, 제55회 대통령기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2년 연속 우승 작성일 09-08 1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08/0000720596_001_20250908071811697.jpg" alt="" /></span> </td></tr><tr><td> 시도대항 최우수선수상 이영범.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지난 7일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앞을 출발, 임진각까지 총 46.8㎞ 코스를 6개 소구간을 6명이 이어 달리는 제55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시·도 대항전이 열렸다. 총 7개팀(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특별시팀이 2시간35분33초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br> <br> 시·도대항전 최우수선수로는 서울특별시에 이영범(배문고)이 차지했다. 이영범은 경기종료 후 “우승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부모님과 지금까지 지도해주신 모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앞으로 성인 마라톤선수가 되어 한국기록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08/0000720596_002_20250908071811740.jpg" alt="" /></span> </td></tr><tr><td> 소속대항 최우수선수상 김건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총 4개 팀(건국대학교, 청주시청, 한국전력공사, 군산시청)이 참가한 가운데, 46.8km 코스를 4개 구간으로 나누어 이어 달린 소속팀 대항전에서는 한국전력공사팀이 2시간30분14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br> <br> 소속 대항전 최우수선수상에는 김건오(한국전력공사)가 차지했다. 김건오는 경기 종료 후 “예상치 못한 최우수선수상이라 너무 기쁘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한국마라톤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br>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 신네르 잡고 3년 만에 US오픈 우승…세계랭킹 1위 탈환 09-08 다음 '역시 당구여제' 김가영, '캄보디아 특급' 스롱 3연속 우승 제동 '통산 16승'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