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 "'보험 사기녀' 아냐…6억 인출·생명보험 모두 정당" 주장 작성일 09-0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8QoQEQ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02d5f09f0a87a2298a6d8a45c65fe48496a8bfd262a575b113ae3498bad311" dmcf-pid="4d6xgxDx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073449561nkmf.jpg" data-org-width="550" dmcf-mid="KAZtBt8t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073449561nkm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f292fd02cf91f44fd908b4d9edcc037c22bfd3390c4882567f567a20f55ad5" dmcf-pid="8JPMaMwMZ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병만 전처 A씨가 김병만 재산 인출 및 보험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2d593e12ad0a2f28d97e9bf3360cd5ca78b161ee69f0fa6ea9d5ef4cf0d3fea" dmcf-pid="6iQRNRrRZG"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인 김병만과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전처 A씨는 우먼센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해당 인터뷰는 8일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7838f28fbce6f71bf96e107ff30e9064b5b98df050aa654ad32b911b71a0fe9" dmcf-pid="PnxejemeXY" dmcf-ptype="general">언론과 소통하는 이유에 대해 A씨는 "김병만이 2024년 방송에 출연해 '아이를 원했지만 (전 아내가) 거부했고, 9년간 이혼 요청을 무시했다'고 말한 것을 보고 너무 분해서 졸도했다"고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a633b00ca1535e5ec6211cab1f7800e15b71f516a677fe2bdd802a039bc5d63a" dmcf-pid="QLMdAdsdGW" dmcf-ptype="general">이어 "(김병만과) 대화할 수 없으니 언론의 도움을 받아 '거짓말을 멈춰달라'고 하소연했더니 '보험 사기녀'가 돼 있더라. 나는 김병만의 돈을 마음대로 가져가고 생명을 담보로 몰래 보험해 가입하지 않았다. 임신을 거부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d5238f9c34aca428a986f856e83c039c4551af4ea628f31358bfced6e66749c" dmcf-pid="xCDmym1mHy" dmcf-ptype="general">김병만의 재산 중 6억 7000만 원을 인출해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 A씨는 "주택 마련 자금"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4996721e38a4afce983568ec2c5822f97449b18988a0277b83b471ddca2d4ce" dmcf-pid="yfqKxKLKZT" dmcf-ptype="general">2019년 봄 거주 중이던 집 보증금 6억 원을 자신의 계좌로 먼저 이체했고, 이후 여러 통장에 나뉘어 있던 돈을 모으니 6억 7천만 원이 됐다는 것. 여기에 대출을 더해 집을 매수하려 했다는 것이 A씨의 설명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3f7595b4b2b30cb3787a01c6bfb37e4fa9e8d8b2a17e3545f41ab58c7a8d1d" dmcf-pid="W4B9M9o9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073450897gjwc.jpg" data-org-width="1200" dmcf-mid="2kDmym1m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073450897gjw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77bc4ffa4bbf593604a9053dba5b0a1a08fc8ae658673a341eb44b3451d9e0" dmcf-pid="Y8b2R2g2YS" dmcf-ptype="general">또 A씨는 김병만 몰래 생명보험 24개에 가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생명보험이 아니라 '보험'이 24개"라고 주장했다. 화재보험과 자동차보험 같은 일반적인 보험과 김병만의 본가, 친정, 사무실 화재보험 등도 포함됐다는 것. A씨 주장에 따르면 실제 종신보험은 4개였다고.</p> <p contents-hash="6eeb2154d05fddd5ee62add99edabc54bfcfd1857007c562d6bc968cb4bfbd70" dmcf-pid="G6KVeVaVHl" dmcf-ptype="general">보험 계약자가 A씨고, 수익자가 딸 B씨라는 점에 대해서는 "상속세 절세를 위해 일부 보험을 교차 보험으로 가입했고, 김병만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여러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만약의 사태가 일어났을 때 나와 김병만의 본가는 상속세를 감당할 능력이 부족하니까 필요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2c6587e40d5d828fe702216750ac4e5cbe8a54bba33ea7ff27a328f625dfd05" dmcf-pid="HP9fdfNf1h" dmcf-ptype="general">한편 A씨는 방송인 김병만과 지난 2010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2023년 대법원 확정으로 이혼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김병만은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고, A씨는 김병만을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양측 고소 모두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다.</p> <p contents-hash="2cfd18a8060aabcc18ac87a259f15b67c7cdf77bdd0b6e0847beeceb86daa487" dmcf-pid="XQ24J4j4YC"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ZxV8i8A8tI"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우, '이혼 2번' 지우에게 굳건한 마음…"돌돌돌싱이어도 상관없어" ('돌싱글즈7') 09-08 다음 ‘화려한날들’ 이태란, 정인선 친모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