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한국 살이 3년차 오사카 예비맘 작성일 09-0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af6qJqn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58bfdac8b12a1256a8305f49f64d1cb331358554eaf52d0cd459fea9cdbdfd" dmcf-pid="zGN4PBiB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물어보살’ 한국 살이 3년차 오사카 예비맘 (제공: 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bntnews/20250908074749608fwqr.jpg" data-org-width="680" dmcf-mid="uSplTr5r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bntnews/20250908074749608fw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물어보살’ 한국 살이 3년차 오사카 예비맘 (제공: KBS JO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cf58683459d6780b8c300ab404d77fbf97aee3f4d4bae82a49fde0a36f88a6" dmcf-pid="qHj8QbnbRi" dmcf-ptype="general">오늘(8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2회에는 한국 살이 3년차 오사카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가 남편과 함께 등장한다.</p> <p contents-hash="54c376d0b5e3b3dbe71a827050d7acb08fb2f52f57de5d6d133f0d01d059d079" dmcf-pid="BXA6xKLKMJ"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한국에 유학을 와, 한국능력시험 최고 등급도 땄고, 수다쟁이 임에도 집 밖에만 나가면 대화하기 어렵다”라며 “식은땀이 나고 말문이 막히기까지 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f9260967cc8223e2542e520919ec4439f99b67a38e4c03c59e52a3fdb60160c8" dmcf-pid="bZcPM9o9Rd" dmcf-ptype="general">K-pop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일본에서도 한국어를 독학했고, 유학까지 오게 됐다는 사연자는 “한국에 온 지 3년차이지만, 친구가 한명도 없다”라고 말하고, 남편은 “아이가 태어나면 대화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길텐데 걱정된다”라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46cf2e378d2fc998a1e81222c7a09e85c9479eb8e56eb7450e18693fffd13127" dmcf-pid="K5kQR2g2ee" dmcf-ptype="general">종갓집 장남인 남편으 쫓아 명절에 시댁에 방문하면 모인 사람만 약 20명이 넘는다고. 사연자와 친해지기 위해 친척들이 먼저 대화를 시도하지만 말문이 막혀 듣고 단답형의 대답만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하자 이수근은 “남편이 나서야 한다”라며 “아내에겐 남편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라고 조언한다.</p> <p contents-hash="dac90e6b4c1f1ddc8a8bf2cd57b477d5f3d7e413127fa63a6c8b963940e64e15" dmcf-pid="91ExeVaVMR"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로 '시부모님'을 꼽고,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자 영상편지를 남기면서도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다.</p> <p contents-hash="5ff314b421b83aca1301e5cc1eadeb41046697a659787e20b461a4fd97d9dbe1" dmcf-pid="2abGZlUliM"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라며 “쑥스러워도 한국어 실력을 키우는 훈련이라고 생각하라”라며 “일상 속 작은 대화부터 시작해보라”며 응원한다.</p> <p contents-hash="9509021a0512b8a63c8df69f000f0e9d15431a037640425781c8d6d924dfb414" dmcf-pid="VNKH5SuSRx" dmcf-ptype="general">한편 8년을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부모님께 소개를 해주지 않는다는 사연, 육아관이 다른 딸과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사연이 담긴 '무엇이든 물어보살' 332회는 오늘(8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27e1137c6493b10b85f62fc61839ae3c307e56ece5aeb30976e9ca191440e5d" dmcf-pid="fj9X1v7vJQ"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럽스타→커플링’ 이채민♥류다인, 솔직 열애ing 09-08 다음 "가족보다 더 자주 본다" 3연속 결승 맞대결 세기의 라이벌전, 이번엔 알카라스 우승! 시너 꺾고 1위 탈환 [스춘 테니스]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