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봉, 동생 노사연 옷값만 5억…"아침마다 700만원씩 용돈" 작성일 09-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MPNRrR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c08cee4de8f446e8dcf002fad8b0ec08b5e357d2b6abb4fe1b60664273b264" dmcf-pid="bIRQjeme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노사봉이 동생인 가수 노사연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옷값으로만 수억원을 썼다고 밝혔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oneytoday/20250908074150763kgcs.jpg" data-org-width="1200" dmcf-mid="zkH4oQEQ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oneytoday/20250908074150763kg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노사봉이 동생인 가수 노사연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옷값으로만 수억원을 썼다고 밝혔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fd0c1437d5bdaea571b8a297f3ec9c86155597522081a8c7f045f7b5374e0d" dmcf-pid="KCexAdsdt0" dmcf-ptype="general"> 방송인 노사봉이 동생인 가수 노사연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옷값으로만 수억원을 썼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04af6dc6f6e509bce1862852059907369e4bad4860f9f62cbb6d88eafb36175" dmcf-pid="9hdMcJOJG3"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노사봉 노사연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efca57c95f78d8017c60e8a47095c2d50e1f4c413ecbea19d1a9e1241f7f3d96" dmcf-pid="2lJRkiIiYF"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노사봉은 "내 동생 자존심 지키려고 옷값만 수억원을 썼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7c4f206ea3f47e88e2019b5a5b63787e50d5425b6c7de19aac9f05893488b33" dmcf-pid="VCexAdsdGt" dmcf-ptype="general">노사봉은 노사연의 과거 무대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의상에 신발까지. 머리도 내가 해준 거다"라고 말했다. 노사연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언니가 해줬다"고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d2e7f45d45b2f32bd772e3f7f28cdd7aaf428b138e3721f294c0856b5528e6f8" dmcf-pid="fhdMcJOJZ1" dmcf-ptype="general">자료 화면 속 노사연은 화려한 의상과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78298779e78895f93432474827a79a6af385f02af5db44f166e7de775ca63d" dmcf-pid="4lJRkiIi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노사봉이 동생인 가수 노사연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옷값으로만 수억원을 썼다고 밝혔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oneytoday/20250908074152058bsa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mZGz5f5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oneytoday/20250908074152058bs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노사봉이 동생인 가수 노사연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옷값으로만 수억원을 썼다고 밝혔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88d745a5f1825c6adfa11b9b9254559390c092b832ded6718949d4f7a8ecf4" dmcf-pid="8SieEnCn1Z"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몇억원인지 제대로 안 나온다"라며 궁금해하자 노사봉은 "당시 동부이촌동 집이 5억7000만원 정도였다. 그 정도 돈은 썼을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p> <p contents-hash="a2367905717cf0eb155097b7506114d7d915b693ca06efb892ec63dbf50ee40b" dmcf-pid="6vndDLhL5X"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언니랑 형부가 사는 집이었는데, 제가 철도 없이 그 집에 들어가서 살았다. 언니가 형부랑 스킨십도 못 했다. 내가 부러워할까 봐"라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6564d2081d72aa73fbb3602ff33fc6d56c9e7f6d9e24f81e15a4624bddef3433" dmcf-pid="PTLJwoloXH" dmcf-ptype="general">노사봉은 동생에게 거액을 투자한 이유에 대해 "동생이 방송국 가면 집에서 방송 녹화하고 기사 스크랩하고 그랬다. 내가 보기에 최고로 예뻤다.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95657e7267b915dd154a0b8c85df36048d292202c75538806603dbd49ee9657" dmcf-pid="QyoirgSg1G"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노사봉의 통 큰 용돈에 관해서도 얘기했다.</p> <p contents-hash="1600e6a3603a75ea3535aa15b4b0cd078ea7dc2a0659ad36d183908a3b1f68e8" dmcf-pid="xWgnmavaGY"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내가 아침에 나갈 때마다 언니가 현찰을 500만원, 600만원, 700만원씩 넣어줬다. 쓰라고. 먹을 것도 다 싸줬다"라고 말해 패널들 부러움을 샀다.</p> <p contents-hash="ef0916c5df0e251787c1ac4dfc6382e4ab4751df16cb4e023967421085c216c7" dmcf-pid="yMF5K3P3YW"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담 큰손' 전원주 "30년간 모은 금, 시세 10배 상승"..유산상속 걱정[순간포착] 09-08 다음 방탄소년단 진, 8월 아이돌 개인·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동시 1위..'최고의 브랜드 파워'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