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다음은 이준호다, ‘태풍상사’ 10월 11일 첫 방송 확정 작성일 09-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feSDXD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da4b7ead847d09d02090cb21059aceafde45702cdc84c582fdec74a9a5c4a3" dmcf-pid="BE6iym1m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태풍상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80248185jyiz.jpg" data-org-width="650" dmcf-mid="zWEgHC0C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80248185jy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태풍상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bDPnWstsS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8b6f27dc7be616bfc346e4d3e392d0a38e0e22a6236d395696c0d1b36f447e1f" dmcf-pid="KwQLYOFOhd" dmcf-ptype="general">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10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p> <p contents-hash="9c7f191cab09e664d5817dc74851c601bda72a2346e22fdbf721ad67125d9cd1" dmcf-pid="9rxoGI3IWe" dmcf-ptype="general">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연출 이나정)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위기로 인해 세상이 끝난 것만 같았던 암울한 시기에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삶을 멈추지 않았던 보통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생존기를 통해 오늘 날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선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94695a830ad0d8bc76c860a0626647ac624d3dc48c203d3e992b4acbbce5098" dmcf-pid="2mMgHC0CWR" dmcf-ptype="general">9월 8일 공개된 포스터는 1997년, 자유와 부(富)를 제멋대로 누렸던 강태풍(이준호)을 조명한다. 그 시절 청춘의 아이콘답게, 브릿지 헤어와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휘감은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차창 밖으로 몸을 내민 여유로운 포즈와 쿨한 눈빛은 한 편의 CF를 연상케 한다.</p> <p contents-hash="9afd8f551dc90e632d9f9485707c6240d1a5598d5938bf40c16bf2da1c710509" dmcf-pid="VsRaXhphSM" dmcf-ptype="general">풍요 속에서 부족함을 모르고 살아온 강태풍은, 아버지가 일군 사업 덕분에 세상의 무게를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인물이다. 쓰고 싶은 건 마음껏 쓰고, 하고 싶은 건 다 하며 살아온 그는 겉보기에 자유롭고 찬란했지만, 곧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제멋대로 만끽했던 청춘의 끝에서 IMF라는 거대한 태풍을 맞닥뜨릴 예정이기 때문.</p> <p contents-hash="93c9b8d8c44e63221a59aa8cde0405e451bec6a70e1c4dd9a337614558729974" dmcf-pid="fOeNZlUlWx" dmcf-ptype="general">하루아침에 쓰러져가는 무역회사의 사장이라는 자리에 내던져지고, 자신밖에 모르고 살았던 그의 삶은 직원들의 생존까지 끌어안아야 하는 치열한 전쟁터가 된다. 자유분방함을 벗삼아 살던 그가 ‘생존’이라는 거칠고 세찬 파도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그 시절, 꺾이지 않았던 우리의 청춘”이라는 카피와 맞물려 앞으로 펼쳐질 뜨거운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p> <p contents-hash="2a035484162f0a361a79c7e4d304bb9ded230992ed54352778378da1d4c67292" dmcf-pid="41wS90Q0TQ"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낭만의 1997년’ 포스터는 IMF라는 혹독한 시기를 마주하기 전 부모 세대가 대가 없이 준 부와 자유를 향유하며 이를 낭만이라 즐겼던 철없는 청춘 강태풍을 보여주지만, 그 이면엔 조금씩 밀려들고 있는 태풍 같은 시대 위기를 내포하고 있다. 강태풍이 살아 남기 위해 그 위기를 돌파해 나가는 과정은 치열한 시대 정신과 뜨거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그 생존기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8trv2pxph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6FmTVUMUl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콰이어' 이진욱 "정채연과 러브라인? 시즌2서 기대해 주시길" [인터뷰M] 09-08 다음 [종합] 윤후, 美 명문대 합격 비결 밝혔다…"고1때 이별을 공부로 승화" ('미우새')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