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子’ 윤후, 부모 이혼에 “노는 건 아빠랑 사는 건 엄마랑” (‘미우새’) 작성일 09-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6MkiIim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780b7719a88c26db877bad24aa4b95ec419ac74e75045552f6e8277219a54d" dmcf-pid="WkPREnCn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ilgansports/20250908081316549jjnk.png" data-org-width="800" dmcf-mid="xnG590Q0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ilgansports/20250908081316549jjnk.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0951bb89e8efca7f901f5340b94e855e29cbb6bb6ff37c408f1a4623a2a7465" dmcf-pid="YEQeDLhLDF" dmcf-ptype="general"> <br> <br>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부모의 이혼 관련 심경을 털어놨다. <br> <br>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혼 후에도 전처와 함께 살고 있는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br> <br>윤민수와 전처는 지난해 이혼했으나 집이 팔리지 않는 현실적인 문제로 이혼 후에도 한 집에서 각방을 쓰며 지내고 있다. <br> <br>윤민수가 아들 윤후에게 이후 달라질 주거 상황에 대해 언급하자 윤후는 “아빠랑 이런 얘기를 처음 해서 당황스럽다”며ᅟᅧᆫ서도 “생각보다 (괜찮다). 이제 혼자 알아서 해야 한다. 학교 잘 다니고”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br> <br>윤후는 또 “노는 건 아빠랑 놀 것 같다. 그런데 지내는 건 엄마 집에서”라고 덧붙였다. <br> <br>이에 윤민수는 “아빠 집이 생기면 네 방도 만들어 둘 거다. 친구들 놀러 와도 같이 먹을 수 있게 바 분위기로 만들어줄까?”라고 말했고, 윤후는 “좋다. 그렇게 해주면 감사하죠”라고 답했다. <br> <br>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명 女스포츠 아나운서, 결혼 앞둔 의사 남친이 '유흥업소 VIP' 충격 제보 (영업비밀) 09-08 다음 '어쩔수가없다' 예매율 1위, 1000만 영화들 보다 빠르다 [박스오피스]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