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이성민, 시청률 26% 돌파했다더니…"촬영 후 어색해져" ('미우새')[종합] 작성일 09-0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tnVUMU59"> <p contents-hash="cbc16512c2f3db7a81393071f0d60bafe1d074bbd94c26153c5bd74f295dc3b0" dmcf-pid="9CFLfuRut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배우 이성민(56)이 '재벌집 막내 아들' 이후 어색해진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br><br>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9.9%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2.4%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9%까지 치솟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4da4eb43ac8645c3ef2e9e54dfd6055198ef0533789976651e2cd666768737" dmcf-pid="2h3o47e7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83740145esii.jpg" data-org-width="856" dmcf-mid="1cW6UH9H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83740145esi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e6d0203ef0114426c43f9a8958a82fd69c6021909eaf9812277be5df0fb21e" dmcf-pid="Vl0g8zdzXB" dmcf-ptype="general"><br>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이성민이 출연했다. 이성민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술을 전혀 못 먹는다. 소주 한 잔도 안 된다”며 의외의 주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br><br>이어 이성민은 최고 시청률 26%를 넘긴 '재벌집 막내 아들'을 회상하며 "거의 1년을 찍었다. 당시 회장 역을 맡아 문을 내가 연 적이 없다. 걸어가면 다들 문을 열어줬다"며 "다른 드라마를 찍는데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색하더라"고 밝혔다.<br><br>이성민은 딸에 대해 “자기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엄마랑 하고, 돈이 필요한 얘기는 저한테 한다. 심도 있는 자기 고민 이야기는 저랑은 아예 안 하고 오로지 돈 얘기만 한다”며 웃었다. 그런 이성민은 ‘미우새’ 아들 중 사윗감으로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는 오랜 인연이 있는 배우 최진혁을 꼽았다. 이에 서장훈은 “아마 제 생각에는 따님도 여기서 최진혁일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84f11df846964cd9febebbdde1807fefc3383e4e6333a094bff6b9e05536e5" dmcf-pid="fSpa6qJq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83741481lghq.jpg" data-org-width="856" dmcf-mid="twbkR2g2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83741481lgh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a4aad41ae9ae6207f0e5b55d2cfaefd03fc83f0cc745d5cdc5dad6040dba42" dmcf-pid="4vUNPBiBGz" dmcf-ptype="general"><br>최근 ‘미우새’에 새롭게 합류해 이혼 후에도 전 아내와 한 집에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윤민수가 이날은 아들 윤후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훌쩍 큰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윤후는 수준급 운동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아빠를 위해 직접 식사를 준비하기도 했다. <br><br>모태솔로로 알려졌던 윤후는 “모솔 아니다”라고 연애 경험이 있다고 고백하며 DM으로 차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후는 “고등학교 1학년 때였으니까. 그때부터 공부 열심히 했다”고 했고, 윤민수는 “어쩐지 그때 성적이 좋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윤민수는 아들의 연애사에 대해 유도신문하며 애정 어린 집념을 보여줬고, 윤후는 이를 받아치며 친근한 부자 케미를 보였다.<br><br>윤민수는 “다음에 한국 올 때는 지금은 엄마랑 같이 살지만 그땐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이에 대한 질문에 윤후는 “생각보다 (괜찮다). 혼자서 이젠 알아서 해야지”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나 너 없음 심심하단 말이야”라는 윤민수의 말에 윤후는 “노는 건 아빠랑 놀 거 같다”라면서도 “근데 지내는 건 엄마랑일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윤민수를 웃게 했다. 이에 스페셜 MC 이성민은 “엄마는 지켜주겠다는 그런 것 같다”고 했고, 스튜디오에서도 “착하다”라며 입을 모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94000093a7d30a1547e1a5dcf914beea7555b548af0ae957dba76def013ce2" dmcf-pid="8wHRBt8t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83742739chzf.jpg" data-org-width="856" dmcf-mid="BOpo47e7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83742739chz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eeabd47067beeedab2dc19a955c7f144fbfab7f3b5e8aa93c2bc046d88ebc4" dmcf-pid="6rXebF6F5u" dmcf-ptype="general"><br>최진혁은 어머니의 생신 선물로 직접 꽃꽂이를 했다. 그러나 엉성한 솜씨에 서장훈은 “조금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어머니 계신데 죄송하지만 최진혁은 못생겼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br><br>이후 등장한 어머니에게 최진혁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어머니를 놀라게 했다. 최진혁은 “팬들이 준 꽃이 남아서 만들었다. 돈 하나도 안 들었다. 맨날 생일 때 비싼 거 주면 반품하고 혼만 내니까 이번 생일은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이 “도가 지나치게 저렴한 거 아니냐”고 했지만, 최진혁의 어머니는 “좋다. 저걸 만든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감동이다”라고 했다. 실제로 어머니는 최진혁에게도 “우리 아들 똑똑해졌다. 너무 예쁘다. 우리 아들 최고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1c913d94843e23481ea0133fcc99f58d9a3aefbd8eb2d1f17caae92c32731a" dmcf-pid="PmZdK3P3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83744004xpsa.jpg" data-org-width="856" dmcf-mid="bnyPuX2X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83744004xps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2cda135a851ff5e4ab1e9de86164e2b5c61323f6c3421e8a64b3295676a46f" dmcf-pid="Qs5J90Q0Yp" dmcf-ptype="general"><br>방송 말미에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이 김희철, 김동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은 김종국의 아내를 둘러싼 여러 가지 소문을 이야기했고, 김종국은 “내가 정확하게 이야기할게”라며 이를 직접 언급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 번 이혼도 상관없어" 성우♥지우, 90년생 동갑내기였다 (돌싱글즈7)[종합] 09-08 다음 리센느, 10월 3일 타이베이서 해외 첫 팬콘서트..초고속 전석 매진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