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아내 “결혼·임신 내가 먼저 숨기자고” 작성일 09-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ZkR2g2X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467638fac26ee9b29aededfdbb9fbb080cb6e2090e50631b493d6bf8fba71a" dmcf-pid="2E5EeVaV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tartoday/20250908083605305vyvj.jpg" data-org-width="647" dmcf-mid="buwPuX2X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tartoday/20250908083605305vy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ceb3344f83c6f08686574375cbe872e3f741f2c6a1230964acaa60ceb7b2a7" dmcf-pid="VD1DdfNfGI" dmcf-ptype="general"> 개그맨 김병만의 아내가 자신이 먼저 결혼과 임신·출산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자고 했던 이유를 고백한다. </div> <p contents-hash="d6c8087ff3eb0d911fb6b2ac49cfd24696079ed96db1fc627a1cef87de2ee3de" dmcf-pid="fwtwJ4j45O"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되는 다큐 리얼리티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병만이 외출한 사이 홀로 남은 그의 아내가 그간의 힘들었던 심경을 덤덤하게 털어놓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p> <p contents-hash="5330bde618b4983cf4362a61e1abb7a37dae2b379b8434088446068fc5601ce1" dmcf-pid="4rFri8A81s" dmcf-ptype="general">이날 본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제작진은 “이렇게 홀로 살림하고 육아하면 힘들지 않으세요?”라고 물었고, 김병만의 아내는 “힘들죠. 남편과 같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보니까...”라며 말끝은 흐린 뒤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혼자 감당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ffc0b47b7a399b05b9d8ca62ab9ad3f751631ba69b41bf9b645e88ccc9b98783" dmcf-pid="8m3mn6c6Zm" dmcf-ptype="general">그는 “남들에게 일상적인 일이라도 우리는 주목을 받는다. 아이가 아파도 같이 병원에 갈 수 없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4a6e54bde796d90ce561cc10a891b1617e9a193b97214a826293b78ad42e720" dmcf-pid="6RORBt8t5r"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홀로 애들 데리고 병원 가는 거 진짜 힘들다”고 공감했고, 강수지도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9eb6394f07cfb00f85bd85a805d248f1aef9e4e64eabe989510ad6de29950" dmcf-pid="PeIebF6F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tartoday/20250908083606609nngi.jpg" data-org-width="647" dmcf-mid="KNyg8zdz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tartoday/20250908083606609nn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6ce6417c0fd5800f31114e0e6ad1da00cc0673eac55849cd86c3f3420a19b1" dmcf-pid="QdCdK3P3XD" dmcf-ptype="general"> 김병만의 아내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과 두 아이에 대한 걸 외부에 알리지 말자고 했다. 처음부터 그렇게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39716e1d7b4be6cb848bb218a70aa71fabe417366cb4ce59bcddb64e03becf07" dmcf-pid="xJhJ90Q05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임신했을 때 테스트에서 두 줄이 나왔는데, 아무한테도 알리지 말자고 했다. 우리가 뭔가 나설 순간이 아니니까...때가 되면 그런 순간이 오겠지 싶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00ab45668d91950dd2f157363ab2f044c9b6e87c6ae74c160563a96d371ffaa" dmcf-pid="yX4XsNTNYk" dmcf-ptype="general">앞서 김병만은 “오래 전 인연이었던 아내를 다시 처음 봤을 땐 그저 와락 안기고 싶었다. 너무 힘들었을 때였다”며 “내 사람, 내 집, 내 공간, 나와 가장 가깝게 붙을 수 있는 관계를 가지고 싶었다. 아내는 내게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여자, 진짜 인연이었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이 사람을 만나려고 이런 고생을 한 것 같다. ‘집사람’이 아니라 내가 가고 싶은 ‘집’”이라고 애틋함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6ea81d79afab3ada0bf94ff9201217e5f1a73f3c476790b6fadd2a382fc761c" dmcf-pid="WZ8ZOjyjXc"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지난 2010년 7세 연상 A씨와 혼인신고를 했지만, 2019년 별거를 거쳐 2023년 소송을 통해 이혼했다.</p> <p contents-hash="ce07ca2f961b63417cde50e348881a2b7923d8f6a2bca1844fc2b79386d8174b" dmcf-pid="Y565IAWA5A" dmcf-ptype="general">이후 지금의 아내를 만나 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최근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 부부가 됐고, 아이들도 호적에 올렸다. 9월 20일에는 서초구 한강 세빛섬 루프탑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현재 제주도에서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영, 미담 터졌다…"저혈당 쇼크, 상태 너무 안 좋아" (전문)[엑's 이슈] 09-08 다음 ‘포풍추영’세븐틴 준, 20·21일 양일간 서울 무대인사 확정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