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자상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작성일 09-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짐 자무시 감독 옴니버스 영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5Ln6c6v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b6353b720440eafcbb4d90dc2b0321dc83bd440fdaa63892d2d52ac3146650" dmcf-pid="WP1oLPkP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unhwa/20250908090550916jepp.jpg" data-org-width="500" dmcf-mid="x1TxQbnb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unhwa/20250908090550916jep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a147eab01a21de57ced78a6897b0cc954e53712a16194b573cc72747b8d775" dmcf-pid="YbTxQbnbSC"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간)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은 미국 감독 짐 자무시(72)의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에 돌아갔다. 자무시 감독은 로드 무비 ‘천국보다 낯선’(1984)으로 이름을 알렸고 ‘브로큰 플라워스’(2005)로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40ac01fddcf8de9a62628ed4ac90436ac976520b6b5b85fd63641b101321fd5e" dmcf-pid="GKyMxKLKvI" dmcf-ptype="general">‘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는 미국 뉴저지, 아일랜드 더블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세 개의 에피소드로 나뉜 옴니버스 영화다. 성인이 된 자녀들과 소원해진 노년의 부모가 겪는 관계를 그린다. 배우 케이트 블란쳇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34f4f3939bc0f44fa9c952253979a875875f7fb886d0490bfb40836670db50e" dmcf-pid="H9WRM9o9vO" dmcf-ptype="general">2등상인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힌드의 목소리’는 지난해 가자 지구에서 탈출 중에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일가족이 몰살당한 힌드 라잡(사망 당시 5세)의 실화를 다룬다.</p> <p contents-hash="3ae793e0bc30bae8053ea20212282b5125f33592e97ef01d9f29db3ff46a2995" dmcf-pid="X2YeR2g2Ss" dmcf-ptype="general">아울러 감독상은 ‘더 스매싱 머신’을 연출한 미국의 베니 사프디가 차지했다. 배우 드웨인 존슨이 전설적인 종합격투기(UFC) 선수 마크 커로 분한 전기 영화다.</p> <p contents-hash="1b86f5cf7edb409985474099192db8f30343eea798363ca02a4856db5c7c4f83" dmcf-pid="ZVGdeVaVTm" dmcf-ptype="general">남우주연상은 이탈리아 영화 ‘라 그라치아’의 토니 세르빌로가, 여우주연상은 ‘우리 머리 위의 햇살’의 중국 배우 신즈레이의 차지가 됐다.</p> <p contents-hash="ee891148cb3772e3e8316a0a1b8b91489d0b828f17ac6b8550c3306184128c55" dmcf-pid="5fHJdfNfCr" dmcf-ptype="general">이민경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착한 여자 부세미’ 살기 드러낸 장윤주, 탐욕의 화신 된다 09-08 다음 '노트르담 드 파리' 韓20주년 공연 개막…관객 기립박수까지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