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살기 드러낸 장윤주, 탐욕의 화신 된다 작성일 09-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bIOjyj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b3bc4f18b268601cf636a381ffe14f9f5bca90a1249336deba6060eff2f9aa" dmcf-pid="pkKCIAWA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스튜디오지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90548981gxgw.jpg" data-org-width="650" dmcf-mid="3BO847e7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090548981gx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스튜디오지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UE9hCcYcS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a52312380b59bc7f82425d51ad7a8b0d2c801f5adf9158f2accb8aa4d69ebc5f" dmcf-pid="uD2lhkGkCg" dmcf-ptype="general">장윤주가 지독한 소유욕의 소유자로 변신한다. </p> <p contents-hash="d0c4989e26ca81b76ddecd9a02892012126af6043babadb0785d0f7860b3fecc" dmcf-pid="7wVSlEHETo" dmcf-ptype="general">오는 9월 29일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는 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p> <p contents-hash="ea42bfb6d0eea7b29c0801ad62de739a8e9281b834e65c6cff2437e6fbe2faef" dmcf-pid="zoUDEnCnlL" dmcf-ptype="general">극 중 장윤주가 연기할 가선영은 가성그룹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의 의붓딸이자 명망 높은 연극영화과 교수로 사람들의 신임을 얻고 있는 인물. 완벽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 가성호의 유산을 받을 날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욕망의 화신이자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선 돈과 권력, 그리고 사람의 감정까지 서슴없이 이용하는 계산형 소시오패스다.</p> <p contents-hash="1a0400d8dc69d6178c72374ab07a16858d52c797ca5a28d8c020bb2d2e1c0991" dmcf-pid="qguwDLhLSn" dmcf-ptype="general">특히 가성호 회장이 가진 재산이 원래는 제 것이라 여기던 가선영은 가성호와 혼인신고를 하고 또 다른 유산 상속인이 된 김영란(전여빈 분)을 제거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과연 가선영은 자취를 감추고 숨어버린 김영란을 찾아내 유산을 독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626021f2555c9b41c2d54039da46d911b522b35974d23bb05977b8dbb9e083f" dmcf-pid="Ba7rwoloTi" dmcf-ptype="general">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명한 연극영화과 교수의 가면을 벗은 가선영의 진짜 얼굴이 담겨 있다. 짙은 화장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것. 서늘하게 번뜩이는 가선영의 눈빛에는 알 수 없는 감정이 묻어나 그녀의 속내를 더욱 궁금케 한다.</p> <p contents-hash="1d5197bcaa681d3b93d6ae9b861500e828b6bceca810f9b809a5cb4c6c36c6c9" dmcf-pid="bNzmrgSgTJ"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선영의 다채로운 면면들은 배우 장윤주 특유의 오라(Aura)와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리얼한 연기로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얼굴로 모두를 놀라게 할 장윤주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KjqsmavaS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9ABOsNTNh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자’는 놓쳤지만… 흥행 향해 달려간다 09-08 다음 황금사자상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