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金메달' 윤성빈, 배우 도전…덱스와 한일 합작 영화 '유령의 집' 캐스팅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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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8cf1d4efb97d3b77964fec83c8aded7c9822cf1bd7e9a3214667b9e8c34e4d" dmcf-pid="fdGOAlUl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report/20250908092450936vhbz.jpg" data-org-width="1000" dmcf-mid="HKdVu6c6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report/20250908092450936vh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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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report/20250908092452207yfmk.jpg" data-org-width="1000" dmcf-mid="2YWmNC0C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report/20250908092452207yf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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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5f2e2163a05e0085ff08389fb58a7cc93c35f82a83cc4def21c04246b16266" dmcf-pid="8iXCkv7vXm"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겸 배우 덱스(본명 김진영)와 전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이 영화 '유령의 집'으로 호흡을 맞춘다.</p>
          <p contents-hash="2c579ba4b5779e336856791e891994112449344a6f61999a34dd111ac26f41be" dmcf-pid="6nZhETzTtr" dmcf-ptype="general">영화 '유령의 집'은 주요 배우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고 5일 전했다.</p>
          <p contents-hash="433d924124465573edaa5c01e648b5e5fa8208ca370fcbaadbe6b349f325ba38" dmcf-pid="PL5lDyqyZw" dmcf-ptype="general">'유령의 집'은 글로벌 한일 합작 영화로 삶과 죽음, 상실과 자유, 만남과 이별 속에서 인간관계의 따뜻한 연결을 그려내는 미식 판타지 로맨스. 일본 대표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기대작이다.</p>
          <p contents-hash="b291dc39ef13192f3fe86a34336e3025ea017630664ebe7f634f8b237ffe8e63" dmcf-pid="Qo1SwWBWXD" dmcf-ptype="general">김진영, 추소정, 박해린, 윤성빈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하기로 확정했으며 각기 다른 색깔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모여 선보일 시너지가 관전 포인트다.</p>
          <p contents-hash="866e7909241f03a416eab11a802a3f08c5e605e9ba6b7d6a20e85789d4ffa6f0" dmcf-pid="xgtvrYbY5E" dmcf-ptype="general">영화 '타로'로 데뷔해 배우 활동을 시작, 최근 드라마 '아이쇼핑'으로 주목받은 김진영은 이번 작품에서 겉은 무심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남자 주인공 윤성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73da8567cc56ea05acaab76d9e4edffd425102a204c55874498e9c857efb86d" dmcf-pid="yFoPbRrRtk" dmcf-ptype="general">드라마 '이혼보험'과 '허식당'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온 우주소녀 리더 추소정은 현실적이고 솔직한 감정을 지닌 취준생 세정 역을 맡아 관객과 공감을 형성한다.</p>
          <p contents-hash="132bc1b5b93738cf373e95a87f58111c0ade0f3c5256ee4005c0e48d9cb8f351" dmcf-pid="W3gQKemeXc" dmcf-ptype="general">'타로'와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박해린은 활발하고 주도적인 리더형 캐릭터 주현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p>
          <p contents-hash="d9066a97193592ec3ec8e8aae24db631f0c5fc4dab4f31214be05d9bbc4f2617" dmcf-pid="Y0ax9dsd5A" dmcf-ptype="general">여기에 전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합류하며 배우로 새롭게 도전한다. 그는 세정(추소정)의 과거 연인이자 도예 선생님 민수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28a5f287899632bd926af891ea7103f9c82b4e11deb6973e63e2a5adce8efad4" dmcf-pid="GpNM2JOJ5j" dmcf-ptype="general">영화는 탄탄한 기획력과 안정적인 제작 시스템을 갖춘 영화사조아가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더할 전망이다. 영화사조아는 '막다른 골목의 추억', '옥수역 귀신'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를 꾸준히 받아왔다.</p>
          <p contents-hash="87fbfe4d29a4f45537c36b007304328c3db70f88f36b959511474c29424d1126" dmcf-pid="HUjRViIiXN" dmcf-ptype="general">'유령의 집'은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획돼 내년 하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f41ff3a2e4a003df8a82f48b62342fc5ea6ca8a3d7bb15b1f30a0094e2a1ce0" dmcf-pid="XI20G7e7ta"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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