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우, KBS ‘은수 좋은 날’ 출연…마약팀 형사로 변신 작성일 09-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OAJDXD7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d82cb7c04ea19d830d1fd28c8ff80a215612eea48cac7ef5d903204e93a12c" dmcf-pid="6hhELm1m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키이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rtsdonga/20250908092340656akxz.jpg" data-org-width="1600" dmcf-mid="4jRVu6c6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rtsdonga/20250908092340656ak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키이스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24fa1b8bc79effb54ec9d10a0c5b876b0507252adcd73a14d9abf016ec83a3c" dmcf-pid="PllDostsUi" dmcf-ptype="general"> 배우 권지우가 이영애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로 시청자와 만난다. </div> <p contents-hash="215147fa31da12304e0ba416754c868bd72767ea1d5f6ed5b2296b37ec32cc35" dmcf-pid="QSSwgOFO0J" dmcf-ptype="general">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김영광)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18982c0a783840375c937ba96d4a55e88238ff674bd888dd65dd9cf614b93d35" dmcf-pid="xvvraI3I0d" dmcf-ptype="general">권지우는 극 중 의대생 출신의 마약 수사팀 형사 최경도 역으로 출연한다. 최경도는 어릴 적부터 영재라 불리며 외고와 의대를 한 번에 진학할 정도로 명석한 두뇌를 지녔다. 그러나 의대를 중퇴하고 경찰이 되었지만, 현장에서는 부족한 융통성과 서툰 몸놀림 탓에 늘 잉여 취급을 받는다. 그런 그가 마약 수사팀의 전설 장태구(박용우 분)의 눈에 들어 팀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최경도는 자신을 잘 챙겨주는 팀장 장태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그의 능력과 카리스마를 진심으로 동경하는 후배 형사로 활약한다. </p> <p contents-hash="290bbc7ce93100275bc024143eb5272f04229ca90cace5b640661e86903fc49e" dmcf-pid="yPPb3VaVFe" dmcf-ptype="general">앞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계획’에서 두 얼굴의 학생회장 박재곤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권지우는 ‘은수 좋은 날’에서 전작과는 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순진하고 서툴지만, 끈기와 책임감을 무기로 성장해 가는 형사로 변신해 배우로서 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특히 권지우의 진솔하고 생동감 있는 표현력이 더해져 최경도 캐릭터의 성장은 ‘은수 좋은 날’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8e0035171fcba5b50f8511fd9e354d8ec4d055522dddc27000c00a73e57d501f" dmcf-pid="WQQK0fNfpR" dmcf-ptype="general">권지우 소속사 키이스트는 “권지우가 현재는 군 복무 중이지만, 입대 전 촬영을 완료한 ‘은수 좋은 날’로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됐다. 다양한 장르에서 성장해 온 배우인 만큼 ‘은수 좋은 날’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877f6a3320e88093575d826dd8c40ef5ba51d37c99c9f74578b40486050154b" dmcf-pid="Yxx9p4j4uM"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멸의 칼날’, 3주 연속 주말 1위…400만 향해 [SS박스오피스] 09-08 다음 14일 만에 1억 회↑ 임영웅, 또 대기록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