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강한나, 강렬한 아우라 작성일 09-0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U3ETzTp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cc7a8ad6b1c1410e2d067aa050fae2c293b228d075abab97d3410a802212bc" dmcf-pid="qbu0Dyqy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한나.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JTBC/20250908093703194plpi.jpg" data-org-width="560" dmcf-mid="7WSCxjyj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JTBC/20250908093703194pl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한나.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fa37fc928d6aad19f02f21c61a62b8678880988af39fb6c195844d8ae16d36" dmcf-pid="B05HgOFOUA" dmcf-ptype="general"> 배우 강한나가 tvN 토일극 '폭군의 셰프'에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 시청자 관심을 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d8b01a2a07032220b70fbef5e31ea5f3f8bf4e4231950ce12d740aaeae65b1d1" dmcf-pid="bp1XaI3I7j" dmcf-ptype="general">지난 6, 7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 5, 6화에서 강한나는 숙원 강목주 역을 맡아 치밀한 연기와 존재감으로 극을 장악했다. '궁궐의 실세' 강목주는 단아하고 온화한 겉모습 뒤에 욕망과 전략을 감춘 인물로, '귀녀' 임윤아(연지영)를 궁 밖으로 몰아내기 위해 끝없는 계략을 펼치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p> <p contents-hash="b4c24f863903e3db731b5796c66cfe89dee79b0446c788478696d864eb0539de" dmcf-pid="KUtZNC0CU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강한나는 이주안(공길)이 임윤아에게 연정을 품었다고 의심하며 갈등의 불씨를 지폈다. 이어 임윤아가 왕 이채민(이헌)을 위해 준비한 음식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직접 낮것상(궁중에서 특별한 낮에 차려내는 음식)을 준비해 맞불을 놓으며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또한 임윤아가 명나라 숙수들과 경합을 벌이자, 애초에 승산이 없다는 듯 냉소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왕의 옆자리를 지키기 위한 강한나의 계략과 도발로 극의 갈등은 한층 고조됐다. </p> <p contents-hash="fb5b836a48601600ae4fe5504ff567478386e2df3d15774a77eaf9f85be3d5fc" dmcf-pid="9uF5jhph3a" dmcf-ptype="general">강한나는 이러한 서사 속에서 섬세한 시선 처리와 서늘한 표정을 디테일하게 담아내며 인물의 집요한 성격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짧은 눈빛 교환만으로도 불편한 경쟁심을 드러내고, 절제된 말투와 서늘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불안을 설득력 있게 구현했다. 단순히 대사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강렬한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2ba6a188718669fdad2e804707ea7d903f678c815fecac5ea763c4d105f307ff" dmcf-pid="2731AlUlug" dmcf-ptype="general">등장할 때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한 강한나는 강목주의 욕망, 집착 등을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긴장감을 책임졌다. 연기력과 디테일, 몰입감을 동시에 입증한 강한나의 활약에 앞으로 펼쳐낼 심리전과 소문들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2ea35a472130c9b86764133465d8416ca6c82c11ec49982dedad4bd0ad59bb80" dmcf-pid="Vz0tcSuSpo"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tvN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솔지4’ 장태오♥정유진, 우린 지금 열애 중 09-08 다음 17년 만에 부활한 과기부총리…‘AI 3대 강국’ 힘 받는다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