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윤아♥이채민, 제대로 일냈다…12.7% 시청률 경신→지상파 꺾고 동시간대 1위 ('폭군의') 작성일 09-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388Kemetk">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X0669dsdt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6521fbba120a551fd806535896f843aa6fc4b1c5f413e2e04caecfe317e2c0" dmcf-pid="ZpPP2JOJ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93251002ltgy.jpg" data-org-width="1111" dmcf-mid="KcnALm1m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93251002lt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0db8a37472b3c130cdd6c7bab5d990b33aa3056a112406a6d280e66bd6591b" dmcf-pid="5UQQViIi5j" dmcf-ptype="general"><br>임윤아와 이채민이 본격적으로 쌈 모드(?)에 돌입했다.<br><br>지난 7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6회에서는 명나라를 상대로 요리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경합 준비를 하며 서로에게 떨림을 느끼는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의 로맨스가 달달한 설렘을 선사했다.<br><br>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13.1%, 최고 15.1%를, 전국 가구 평균 12.7%, 최고 14.5%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평균 4.2%, 최고 4.6%를, 전국 평균 4.9%, 최고 5.3%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df26925cbfd440d162700cbe2d6b2bc5357fd942ee7ddf310bed9dcdd2516c" dmcf-pid="1uxxfnCn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93252302jurz.jpg" data-org-width="1138" dmcf-mid="Y0vXT0Q0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93252302ju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c25e77c3795c9086ab6a537687f817215b42a81af328d8a0084928ed4cafbf" dmcf-pid="ttffBMwMXa" dmcf-ptype="general"><br>명의 황실을 좌지우지하는 실세 태감 우곤(김형묵 분)을 필두로 온 사신단은 협상 초반부터 무리한 요구를 하며 왕 이헌의 심기를 거슬렀다. 우곤이 궁으로 오는 동안 여흥을 빌미로 우리나라 숙수들에게 망신을 줬다는 풍문을 듣고 절치부심한 연지영은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디저트 마카롱을 올리며 명나라 숙수들을 놀라게 했다.<br><br>연지영이 만든 마카롱에 푹 빠진 우곤은 이헌의 예상대로 조공의 조건을 걸고 명나라 숙수들과 요리 경합을 제안했다. 단단히 채비를 하고 온 명나라 숙수들을 본 연지영은 급하게 이헌에게 제안을 거절하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이를 잘못 알아들은 이헌은 경합을 승낙할 뿐만 아니라 단체전까지 판을 키워 연지영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br><br>경합을 치르기로 한 이상 무를 수는 없는 데다가 명과의 경합을 거부하거나 지면 대역죄인이 되는 만큼 연지영은 울며 겨자먹기로 대결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이헌이 경합에서 이기면 망운록을 찾아주겠다는 조건을 내걸면서 연지영의 간절함은 배가 됐다.<br><br>연지영은 사신단과의 경합에서 사용할 비장의 무기로 장원서에서 찾아낸 고추를 활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방앗간에 가기 위해 저잣거리로 나설 통행패를 구하러 온 연지영은 이헌의 명에 따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곱게 단장을 마쳤다. 이헌 역시 곤룡포가 아닌 잠행복을 입고 나들이에 동참해 재료 탐색을 가장한 두 사람의 첫 데이트가 성사됐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c9e921b903a8666327910b99e141d438ecb43391d48077dcb0a8391613cf1f" dmcf-pid="FF44bRrR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93253696vtob.jpg" data-org-width="1138" dmcf-mid="GlbbU8A8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10asia/20250908093253696vt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ee214c48931edcd7a1c5eb4d19aeec1794050d9e0e88f2d899ab4c69e85824" dmcf-pid="3388Keme5o" dmcf-ptype="general"><br>저잣거리를 돌아다니던 연지영은 방물 사이에서 망운록에 걸려 있던 것과 비슷한 나비 모양의 노리개에 관심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헌은 연지영이 방앗간에 고추를 맡기러 간 사이 노리개부터 꽃신에 비단 등 각종 선물을 사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연지영 역시 이헌을 위해 심신의 안정을 찾아주는 붓꽃을 따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br><br>이헌은 연지영에게 "갖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말이다"라며 그가 눈길을 줬던 노리개를 몰래 선물로 주는 섬세함으로 연지영을 감동케 했다. 서로에게 받은 선물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끼는 연지영과 이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치솟게 했다.<br><br>데이트를 마치고 기분 좋게 돌아온 연지영은 문 앞에서 명의 숙수인 아비수(문승유 분)를 마주치고 떨떠름한 얼굴로 수라간에 들어섰다. 수라간은 이미 아비수에게 굴욕을 당한 숙수들의 좌절로 초토화가 된 상황. 수라간을 이끄는 대령숙수로서 전투력이 불타오른 연지영은 숙수들에게 용기를 주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br><br>마침내 경합의 세 가지 주제가 발표되면서 각국의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의 막이 올랐다. 칼을 갈던 연지영은 "기대해라, 사신단. 뜨거운 맛을 보여주마"라며 각오를 다져 과연 연지영이 요리 경합에서 승리해 이헌의 체면과 숙수들의 자존심, 그리고 나라의 명운을 모두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천군청 육상팀 '전국실업단대항' 종합우승 09-08 다음 김다현 “무한응원”…진소리, 8일 정오 솔로앨범 ‘우화’ 발매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