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소중한건 자꾸 사라지지" 안영미→하리수, 故대도서관 추모 [종합] 작성일 09-0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DEMAWAm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0dff3df7b5c75797a477e9b37c47ffdd7d8623759cb41495c8c2b898064b57" dmcf-pid="WAwDRcYc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도서관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ydaily/20250908094712774ewfk.jpg" data-org-width="500" dmcf-mid="xqNa4LhL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ydaily/20250908094712774ew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도서관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71006ae2d755495f98ae7babe5c673e4b88595b8fe7aa46e5ccb61036bc158" dmcf-pid="YcrwekGkr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1세대 대표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비보에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77d2b27ae5ed6ff48ae138c0598deb57a2b8dae527aaf8a328c4c14bcebc378" dmcf-pid="GkmrdEHEmz"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안영미는 7일 국화꽃 사진을 업로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고인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대도서관을 기리는 글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30badf7a976d9970ac6c869f978822e8c18e4cb8da197c51cb6c76efebffdb4a" dmcf-pid="HEsmJDXDs7" dmcf-ptype="general">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인 패션 디자이너 이청청도 6일 SNS에 고인과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사랑하는 동현, 친구야. 네 밝은 모습과 에너지는 우리에게 정말 큰 축복이었어. 이 사진이 우리 마지막일 줄은 몰랐어"라며 "너무 슬프다.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길 바라. 아프지 말고. 왜 소중한건 자꾸 사라지지"라는 글도 함께였다.</p> <p contents-hash="434da16a06e529318829c3efd69b34c6288a4c0f738b6695c8b832fdb754d3eb" dmcf-pid="XDOsiwZwEu" dmcf-ptype="general">방송인 하리수도 6일 "MBN '보이스트롯'에서 만난 게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하늘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140dadda51b5c5fa443905e3fa4399b2383e0b779992fdc8620726b604f0d53" dmcf-pid="ZvGYETzTIU" dmcf-ptype="general">한편 한편 144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p> <p contents-hash="ebff4025f5e29f18694b8b0b6522c21cdc51c8ead9c7deb968046b03974964c0" dmcf-pid="5THGDyqyEp" dmcf-ptype="general">고인의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8시이고,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찬원, 옥주현에 ‘수상한’ 질문 “오늘도 그거 있나요?” 09-08 다음 진구, 왕보다 센 권력자 된다…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출연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