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부적절 발언 재차 사과 "부끄럽고 죄송하다"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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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ca4ea3f47faabbe095a366e2b4958dcb098ecffbd2573fa6d4c538fc461623" dmcf-pid="92cIrYbY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BSfunE/20250908094207499gkns.jpg" data-org-width="700" dmcf-mid="bNuVbRrR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BSfunE/20250908094207499gkn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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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1d1867e0ccd7c96b4b64505529de73b806edcd75bc5489d9d4994bf7d48a35" dmcf-pid="2VkCmGKGyN"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리더 성한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자, 팬 플랫폼을 통해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073f501bff233e4f13a08f75fdc622acb82b3be548d1ecc49be704c26a5c652" dmcf-pid="VfEhsH9HSa" dmcf-ptype="general">성한빈은 7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지난 6일 공개된 '꼰대희' 영상에서 제 부주의한 말과 행동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당시 긴장 속에서 깊이 생각하지 못한 채 신중하지 못한 표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혀 다른 의도는 없었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불쾌감을 드린 분들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15fa908bc636c4228e8d116fedeaaf20deb6b405c3de9b5448583600fa982db" dmcf-pid="f4DlOX2Xhg" dmcf-ptype="general">앞서 성한빈은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멤버 석매튜와 함께 출연해, 방지턱을 넘을 때 나오는 신음 소리를 흉내 내며 장난을 쳤다. 해당 장면은 성적인 의미가 담겼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9f2ae8921031341490611a29cb3c2f64438af1389f71a8a501a507c37d2c1365" dmcf-pid="48wSIZVZTo" dmcf-ptype="general">논란 직후에도 성한빈은 팬들에게 "예능 욕심이 앞서 무리했다. 혹시 불쾌했을 제로즈(팬덤명)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지만, 비난이 이어지자 하루 만에 장문의 입장문을 다시 올렸다.</p>
          <p contents-hash="1875385ef8ac416b7785d89de170df724e9a95d1f45b07aaa5e693b1b4021f53" dmcf-pid="8OuVbRrRhL"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얼마나 더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많이 깨달았다"며 "앞으로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태도로 나아가겠다.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4c3c47ab9522f499a0f9bdcf40459677655affda66b95e4ce33470b5857ec583" dmcf-pid="6I7fKemevn" dmcf-ptype="general">사진=백승철 기자</p>
          <p contents-hash="00bba994e7f0127e7454b050ed07d7d0afac97d406d854acb2d40c8817494cca" dmcf-pid="PCz49dsdCi"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6073"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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