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78년 검찰청 폐지 카운트다운 작성일 09-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BwdfnCne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f6c24d359b1eadfef8da9525739996358beb8144a83a3b0dd76d2c06556f2a" dmcf-pid="0IVtT0Q0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사/교양 ‘PD수첩’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bntnews/20250908095516401govp.jpg" data-org-width="680" dmcf-mid="FGhaMAWA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bntnews/20250908095516401go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사/교양 ‘PD수첩’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a51f1a6fabede1865349bd7d0ec3f15fabcb4d34bb4be0dfee5eca1ae2eb218" dmcf-pid="pCfFypxpRC" dmcf-ptype="general"> <br>십수 년째 이어져 온 화두, ‘검찰 개혁’. 거대한 권한을 쥔 검찰은 정치적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질 때마다 공정성 논란에 휘말렸고, 수사와 기소 권한이 한 기관에 집중된 구조 속에서 국민 신뢰는 번번이 무너졌다. 수많은 개혁 시도가 있었지만, 검찰 개혁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과제로 남아 있다. </div> <p contents-hash="b68f266ae37ba002d45e42a49f0ff8bcb7c84f22e3302b2f84d0e5a241c2f6ec" dmcf-pid="Uh43WUMUdI" dmcf-ptype="general">‘PD수첩’은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검언유착·강압 수사 같은 고질적 문제가 실제 사건 속에서 어떻게 드러났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검찰의 대응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추적했다.</p> <p contents-hash="52232321d3b2700a9eddc6e67b9b22a19c5a9174d847a787dc46c699cda4cdc3" dmcf-pid="ul80YuRudO" dmcf-ptype="general"><strong>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 대법원 무죄, 검찰은 왜 기소했나</strong></p> <p contents-hash="34e0f1c76db954b6dad601bd888e3e157c63017b5fd3617acd9e54ed5170e120" dmcf-pid="7S6pG7e7ns" dmcf-ptype="general">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도피를 막기 위해 시행한 심야 긴급 출국금지. 그러나 검찰은 이를 ‘불법 출금’이라 규정하며 관련자들을 기소했다. 언론은 연일 ‘검찰발 뉴스’를 쏟아냈고, 여론은 곧 이들을 향한 비난으로 이어졌다. 대법원은 4년여에 걸친 재판 끝에 최종 무죄를 확정했지만, 이미 피고인 신분이 된 그들의 삶은 무너져 있었다.</p> <p contents-hash="29457746a32ffc2ae032c78a0105f4098ac17c4b854d7a6e158a4c1b8d30c04c" dmcf-pid="zvPUHzdzJm" dmcf-ptype="general">‘PD수첩’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과정을 재구성하며, 검찰이 ‘불법’으로 규정해 문제 삼았던 출국금지 요청서에 대한 전수 분석 자료를 확보해 검찰의 무리한 수사가 아니었는지 그 실체를 확인했다.</p> <p contents-hash="bdb949fbb5227f004fb69c29689b15da2780d57f976ef592b7bfa03c985433f3" dmcf-pid="qTQuXqJqJr" dmcf-ptype="general"><strong>수사 과정에서의 죽음. 책임은 누구에게</strong></p> <p contents-hash="0024698e771fc2b1361c7a837ed6f5c655bac3a4614c054cd385cfbc0b78637a" dmcf-pid="Byx7ZBiBdw" dmcf-ptype="general">검찰 수사 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 수사와 기소 권한을 동시에 쥔 권력기관 앞에서 개인의 삶은 얼마나 속박될 수 있을까. 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죽음,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p> <p contents-hash="7d4cb8c35de0a2c3b04174ef1dcf65b6ba451beb098cb90dd29b9b4cbdd981ed" dmcf-pid="bWMz5bnbiD" dmcf-ptype="general">‘PD수첩’은 검찰 조사 도중 자살이 발생한 사건을 담당했던 검찰청에 해당 사건에 대한 내부 감찰이나 후속 조치가 있었는지 직접 확인했다. 또 검찰과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자살에 대해 취재하며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수치를 통해 파악했다.</p> <p contents-hash="70478436116df6f1ddb3b9334cc1aab49ac6831c2cd15f837ff324db97f440ff" dmcf-pid="KYRq1KLKLE" dmcf-ptype="general">MBC ‘PD수첩’ 78년 검찰청 폐지 카운트다운은 9월 9일(화) 밤 10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59a8f867d74b49a44d1bc17cc26bb1603594d858436bef7a65bd9880425b88b" dmcf-pid="9GeBt9o9Lk"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베원 덕후 고소영, ♥장동건 질투하겠네 “딸과 덕질, 밥 사주고 싶어”(펍스토랑) 09-08 다음 전체 예매율 1위 ‘어쩔수가없다’, ‘범죄도시4’ 보다 빠르다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